KODEX 최소변동성 (279540)
주가변동이 안정적인 종목으로 하락장에서의 손실폭을 최소화합니다.
단순 저변동성 종목 투자가 아닌 종목간 상관관계까지 고려하여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입니다.
기준일 : 2022.09.06 15:30:00 (본 정보는 20~30분 지연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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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수정보
KRX 최소변동성 지수는 S&P Broad Market Index Universe를 투자대상으로 하며, 시장과 괴리가 크지 않게 유지하면서 지수의 변동성이 최소가 되도록 구성한 지수로서, '저변동성 이상현상'을 기반으로 시장대비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합니다. 각 종목별 비중은 turnover, sector, factor exposure에 대한 각종 제약조건을 충족하도록 산출됩니다.
※ 본 지수는 삼성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 측에 개발의뢰를 하여 산출한 지수로, 한국거래소에서는 지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지수에 관해 더 궁금하신 점은 KODEX 홈페이지 Q&A 섹션, 혹은 삼성자산운용 콜센터 080-377-4777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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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ETF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1좌당 거래가격을 말합니다.
ETF를 투자할 때에는 현재가와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iNAV)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가
기준가(NAV) : ETF의 자산에서 ETF가 갚아야할 부채를 차감한 것을 순자산총액이라고 하는데, 이 순자산 총액을 ETF의 총 증권수로 나눈 값을 기준가 또는 순자산가치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해 ETF 1좌당 가치를 의미하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루 1번 발표됩니다.
추정기준가(iNAV, indicative NAV) : ETF가 편입하고 있는 자산들의 현재 가격을 반영하여 실시간으로 산출되는 ETF의 가치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가격을 참고하면서 매매합니다. 따라서 ETF의 거래가격은 대체로 iNAV 근처에서 형성됩니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에 따라 거래 가격이 iNAV에 비하여 높은 수준에 형성(고평가)되거나, 반대로 iNAV보다 낮은 수준에 형성(저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트레킹에러
펀드와 비교지수 성과차이의 변동성으로 추척오차라고도 합니다. 비교지수를 얼마나 잘 추종 하는지를 낮은 변동성 나타내는 지표로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경우 주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투자전략 - 변동성 낮은 주식 위주로 바꾸면 유리
올 초까지 시장은 변동성이 비교적 낮은 기간을 상당히 오래 경험했다. 3월 이후에는 상황이 바뀌어서 변동성이 특별히 높아졌다. 일반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빅스(VIX)' 지수로 자주 측정되곤 한다. S&P500 지수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시장지표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환경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이후 일별 종가 기준 빅스는 9~40 사이에서 유지됐다. 사실 2018년 이후 35 이상을 기록한 적은 두 차례였다. 2012년부터 2017년에 걸친 6년 사이에도 단 두 차례였다. 변동성은 분명 수익을 내는 것과 관련해서는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피하기 위해 주식을 파는 것은 오히려 손실을 확정하고, 잠재적 수익을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하락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런 실수를 했다. 저점을 찍고 돌아선 상승장을 다 놓친 것이다.
*불확실한 시장환경 속의 투자전략= 물론, 현재 시장환경은 여전히 불확실한 변수들이 많다. 추가 하락장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시장 변동성 때문에 투자하지 않고 '타이밍'을 하려고 하는 것은 별로 권장할 만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없다. 대신 이런 환경에선 변동성이 낮은 투자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변동성이 낮은 투자전략이란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낮았던 낮은 변동성 주식군 위주로 투자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P500의 낮은 변동성 지수는 해당 지수에 속한 주식들 중 지난 12개월 동안 변동성이 가장 낮았던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이런 접근법은 크게 두 가지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는 주식투자를 철회하지 않고 계속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이 주는 수익 잠재성에 계속 노출되는 것이다. 물론, 시장 전체보다는 모자랄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전체 시장 상승의 약 75% 정도는 따라간다고 볼 수 있다. 둘째는 반대 효과다. 하락장에서의 손실 폭은 전체 시장의 50% 미만일 수 있다. 5% 이상의 하락세를 보인 약세장에서 특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 낮은 변동성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시장환경에서는 낮은 변동성 투자가 시장 전체보다 3~4% 정도 수익이 높았다.
*은퇴플랜과 낮은 변동성 투자=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모든 투자자가 주식 위주로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각자 처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은퇴투자도 앞서 언급한 낮은 변동성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형 펀드(ETFs) 등을 통해 증시가 주는 잠재적 수익성의 상당 부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높으면 낮은 변동성 지수 투자도 당연히 손실이 날 수 있다. 50% 손실이 25~30% 손실 선에서 그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큰 손실일 수 있다. 특히 은퇴가 가까운 투자자들은 이만한 손실도 피해야 할 위험일 것이다.
이런 경우는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투자를 어느 정도 유지하더라도 시장 변동성을 완전히 배제한 투자 방식 역시 함께 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지만, 지수형 연금은 이런 용도에 낮은 변동성 매우 적절하다. 시장 하락에 따른 손실이 없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과 리스크(risk)를 낮추는 분산투자 자산으로 채권을 대신할 수도 있다. 동시에 시장환경과 상관없는 평생 보장 소득을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은퇴 시기가 5~10년 안팎이라면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낮은 변동성 투자는 일반적인 주식투자에서는 손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잠재적 수익성을 일정 부분 희생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지수형 연금에서는 제한적 수익성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수년 동안 지수형 연금에서도 낮은 변동성 지수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수형 연금의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채권 자산의 수익률과 비슷한데 낮은 금리환경으로 인해 수익성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안전성 위주의 자산이기는 하지만 낮은 변동성 주가지수 투자를 통해 주식시장의 수익률을 일부 끌어온다는 계산에 따른 것이다.
*고품질(Quality) 종목 투자= 시장의 불안 요소가 높은 시기에는 또 고품질 종목 위주의 투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의 펀더멘틀과 사업성, 현금 유동성, 낮은 채무율 등 재무상태 전반이 건전한 기업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다. 이런 투자는 꼭 개별 종목 투자가 아닌 역시 ETFs를 낮은 변동성 통해 투자할 수도 있다.
고품질 투자는 상승장에서는 시장보다 못할 수 있지만, 약세장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이른바 '방어주'라고 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전체를 방어적 성격이 강한 투자 위주로 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이런 투자종목에 배치하는 것도 요즘과 같은 불투명한 시장환경 속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
변동성이 높은 시기는 손실 위험이 높은 시기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곧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시기이다. 역사적으로도 변동성이 높았던 시기의 뒤에는 높은 수익성이 뒤따라왔다. 내 투자목적과 상황, 투자성향 등에 따라 낮은 변동성 투자, 고품질 투자, 지수형 연금 활용 등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적절한 수준의 리스크 관리 투자전략을 세워보자.
배당수익과 낮은 변동성이 돋보이는 옵션기반 ETF 2종목
옵션기반 상장지수펀드(ETF)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옵션기반 ETF는 펀드는 소득 또는 하방 보호(예: 헤지)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계된다. 즉, 투자자들은 옵션기반 ETF 대부분이 상방 성장 참여와 상충되는 하방 보호를 제공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오늘 소개하는 ETF는 ‘커버드 콜’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들이다. 커버드 콜 전략에서는 투자자가 이미 포트폴리오에 있는 한 자산의 콜 옵션을 매도한다. 투자자는 장기 주식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므로 콜 옵션 매수자가 옵션을 행사하는 경우 주식이 전달될 수 있다.
투자자가 자산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해당 포지션에 대한 콜 옵션을 매도하는 경우, 커버드 콜 전략은 '바이-라이트(buy-write)' 거래라고도 불린다.
커버드 콜 전략을 가진 ETF는 시장의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배당을 제공하고, 시장이 압박을 받는 시기에는 하방 보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옵션 관련 펀드는 수동적으로 관리되는 장기 ETF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도 알아 두기 바란다.
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
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NYSE: XYLD )는 S&P 500 지수 종목을 매수하는 동시에 지수에 대한 커버드 콜을 매도한다. 여기서 창출된 옵션 프리미엄의 일부는 월간 배분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소득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전략이다.
이 펀드는 CBOE S&P 500 BuyWrite 을 추종한다. 2013년 6월에 시작되었고 관리 중인 자산은 8억 3,340만 달러 규모다.
올해 들어 이 펀드는 7.9% 상승했고 현재 배당수익률은 9%가 넘는다. 비교하자면 S&P 500 지수는 올해 22.5% 상승했다.
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와 같은 펀드는 기초 증권의 자본 증가 잠재력보다는 매달 높은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2. Nuveen NASDAQ 100 Dynamic Overwrite Closed End Fund
오늘 소개하는 두 번째 펀드는 나스닥 100 지수와 관련이 있다. Nuveen NASDAQ 100 Dynamic Overwrite Closed End Fund(NASDAQ: QQQX )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 포트폴리오의 명목 금액 중 35~75%에 대해 커버드 콜을 매도한다.
일반적으로 펀드매니저들은 시장 변동성이 높아서 프리미엄이 비쌀 때 더 많은 콜을 매도한다. 목적은 수익의 변동성과 하방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펀드의 자본 증가 잠재력도 낮추게 된다.
이 펀드는 2007년 1월 말에 거래를 시작했고, 순자산은 12억 달러에 이른다. 올해 들어 11.1% 상승했고 배당수익률은 6%가 훌쩍 넘는다. 비교하자면 나스닥 100 지수는 올해 21.5% 상승했다.
Nuveen NASDAQ 100 Dynamic Overwrite Closed End Fund와 같은 펀드는 소득 창출, 단기 가격 하락 시 헤지, 성장 잠재력 사이의 균형을 제공한다. 따라서 나스닥 100 주식의 성장이 강세일 것으로 예측하고 높은 배당수익을 원하는 소득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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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낮은 변동성 번역본)Investing.com -- 최근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녹색채권 상장지수 펀드(ETF)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테마주에 열광하는 이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본 전략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나스닥 1시간봉입니다. 오렌지 상승 추세선 하방이탈이 나온 뒤.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 관점을 공유하고 ,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지만 ,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낮은 변동성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 풍성한 대화 나누기.
- 주제에 집중하기. 토론 주제와 관련된 것만 게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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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식: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 기회 발굴
본 Q&A에서는 윌리엄 퐁(William Fong) 홍콩 차이나 주식 매니저 및 수하이 림(Soohai Lim) 중국 제외 아시아 주식 대표와 함께 중국 규제 동향 및 국지적 봉쇄,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등 아시아 주식 관련 각종 이슈 및 전망에 대해 살펴봅니다.
중국 증시가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최근 시장 약세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지요?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최근 중국 증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몇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우선 전자상거래 대형업체의 독점적 관행, 중국 소재 부동산 개발사의 디레버리징(부채축소), 사교육 및 게임 산업 관련 정부 당국 규제 등이 중국 경제 및 소비 성장 전망을 위축시켜 중국 증시에 큰 폭의 스타일 로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둘째, 중국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면서 일부 지역에 대대적인 봉쇄 조치가 취해졌으며, 이로 인해 중국 소비 및 제조업이 위축됐습니다. 동시에, 이미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던 글로벌 공급망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면서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됐습니다.
이처럼 중국 시장은 지난 1년여간 다양한 리스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시장 리스크가 중국 증시 밸류에이션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중국의 중장기적인 구조적 성장 과제가 여전히 유효함을 감안하면, 현 시점은 중국 주식에 투자하기에 좋은 투자 기회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은 조만간 진정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중국 정부의 추가적인 정책적 지원과 맞물려 올해 하반기에는 경제 성장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매크로 요인, 소비력 위축 등으로 기업 실적이 하향할 수 있겠지만, 조정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이뤄질 경우 투자 심리의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의 일환으로 주택 낮은 변동성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부동산 가격이 3월 최저치에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부동산 섹터 침체는 이제 끝났다고 봐도 될까요?
강도 높게 실행됐던 중국 정부의 부동산 섹터 규제는 최근 완화 추세에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지난 두 달 간 여러 도시에서 주택 구매 관련 규제 완화, 대출우대금리 인하 등과 같은 지역 수요 지원을 위한 완화책을 내놨습니다. 중국 정부는 또한 부동산 개발사에 대한 낮은 변동성 은행 대출 유지를 요청했고, 채무 재조정 및 기타 자금 지원을 통해 어려움이 큰 부동산 개발사에 대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 활성화까진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낮은 변동성 부동산 섹터 규제 완화는 주로 수요가 낮은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부동산 펀더멘털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대폭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봉쇄 역시 일부 주요 도시 주택 매매 및 신규 프로젝트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민간 개발자의 부채 상환 일정에 대한 부담 또한 단기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궁극적으로 부동산 섹터 회복은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주요 도시에서의 대폭적인 관련 규제 완화 여부, 일부 대형 부실 부동산 개발사에 대한 채무 재조정 진행 상황 등에 달려있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전 세계 반도체 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동아시아 주요 반도체 기업 상당수도 관련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지요?
중국 봉쇄로 공급망 병목 현상이 확대되고 물류 대란이 빚어지면서 전자ㆍ반도체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해당 이슈에 따른 반도체 섹터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더 민감한 다른 섹터와 비교하면 반도체 시장 상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실제로 긴급하게 반도체 물량을 주문하거나 주문량이 대폭적으로 감소한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20-2021 팬데믹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아시아 반도체 기업은 재고 및 공급 문제 해결 관리 역량을 확대해왔습니다.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아시아 반도체 기업들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어려운 시장 상황을 뚫고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실제로, 데이터 소비량 및 속도 가속화, 스마트폰, 가정, 차량 등을 연계하는 디지털 연결성 확대 등 무수한 요인들이 향후에도 반도체 섹터 수요를 구조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아시아 증시의 주요 리스크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향후에도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미 연준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양적긴축에 나설 경우 자칫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습니다. 미 달러화 강세 또한 아시아 증시에 잠재적인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U의 에너지 위기, 미국의 양적긴축, 중국 경제의 소프트 패치(soft patch; 경제 성장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후퇴하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대만, 한국과 같은 수출국의 외부 수요가 일부 약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 전쟁의 장기 영향을 정량화하긴 어렵지만, 상황이 악화될 경우 향후 시장 전반적으로 추가적인 변동성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눈에 띄는 투자 기회는 무엇인지요?
동유럽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중국 주요 도시의 코로나19 봉쇄 등의 뉴스가 시장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공급망 차질에 따른 에너지ㆍ원자재 가격 폭등,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가중 등은 특히 선진 시장에 더 큰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일부 아시아 국가, 낮은 변동성 특히 아세안 경제는 강한 회복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례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의 원자재 수출국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에, 여러 아세안 경제가 국경 재개방에 나서면서 아세안 국가의 노동 여건 또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지만, 아시아 주식은 구조적 성장 잠재력 및 거대 인구 소비력 등으로 뒷받침되고 있어 중장기적 전망이 여전히 매력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테크 유비쿼터스(디지털화 및 사물 인터넷), 라이프 스타일 및 사회적 가치의 진화(지속가능성, MZ 세대 소비 트렌드, 웰빙), 탈세계화(공급망 다양화/분산, 리쇼어링 등)와 같은 구조적 성장 테마에 노출된 아시아 기업은 향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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