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현황
장기투자 (길 장, 기약할 기 - 기다릴 기 - 기대할 기, 던질 투 - 머무를 두 - 뛰어들 투, 재물 자 ) :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나.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에 일정 기간 이상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 = 좋은 기업을 찾아 오랜기간 투자하는 것.
단기투자 (짧을 단, 기약할 기, 던질 투, 재물 자) : 시세 차익을 위하여 단기간에 수시로 주식을 사고파는 매매 방법 = 짧은 기간 내에 주식을 자주 매수하고 매도하는 트레이딩 투자방식
적립식투자 (쌓을 적, 설 립, 법 식, 던질 투, 재물 자 ) = dollar cost averaging
: 매월 주식이나 펀드 등에 적금 처럼 꾸준히 투자하는 방식.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의 기회를 높이려는 투자 전략
** dollar cost averaging 매입원가 평균법 : 목표로 하는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 꾸준하게 매입함으로써 매입 평균 단가를 낮추는 투자 방법. 특정종목에 일정 금액만큼만 투자하도록 하는 적금식 투자 방법, 주가가 높을수록 주식수를 줄이고. 주가가 낮을수록 매입 주식수를 많게 할 수 있다.
13. 애버리징 averaging
애버리징 : 증권 투자를 할 때, 가격 등락을 불문하고
일정액을 일정한 간격으로 특정 증권이나 포트폴리오에 계속 투자하는 투자 방법.
14. 데이트레이딩 / 스캘핑
DAY-TRADING : 주식을 하루 안에 사고파는 방법으로. 보통 하루에 2-3번 정도 매매를 진행함. 인터넷과 증권 거래 프로그램의 발달로 하루에도 여러 번 원활한 거래를 할 수 있게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됨에 따라 정착된 매매 기법.
SCALPING 스캘핑 하루에 수십번 초단타도 매매하는 경우 = 주식을 2-3분 단위로 짧게 보유하였다가 되팔기를 하루에도 수십 - 수백번씩 반복하여 박리다매(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 엷을 박, 이로울 리, 많을다, 팔 매) 식으로 시세차익을 얻는 매매 방법
[주식용어] 주식 은어 정리
따블로 상승이란 뜻.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함.
응용어 -따따상, 따따따상 (S K바이오팜이 상장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따따따상이라는 용어 등장)
매수세가 강력해서 시초/고가/저가/종가가 모두 상한가인 경우를 말한다. 일봉 차트 상 점으로 표기되어 이렇게 쩜상이라고 표현한다.
작전세력에 동참하는 소액투자가.
저가매수를 위해 현재 호가보다 한참 아래 저가에 매수 주문을 내어놓는 것.
특정종목을 매집하여 단기간에 주가를 끌어올리고 허수주문 등으로 매수세가 몰려들면 매집한 주식을 처분해 이익을 실현하는 작전세력을 뜻함. 또는 법정관리 기업을 주가조작으로 악용하여 돈을 버는 집단을 지칭하기도 한다.
떡같이 상승했다는 의미. 즉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할 때 쓰는 용어이다. 주가가 폭락했지만 많이 회복을 했을때도 비록 지수는 -(마이너스)지만 떡상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기준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0.5~1%의 상승에도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설레발에 지나지 않고 약 3%이상을 기준으로 떡상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이 개념으로 통용된다.
예문 1. 헐. 다우 떡상중. 내일은 코스피 갭상 출발 ㅋㅋ
반의어 - 떡락, 떡하락, 떡폭락
파생상품 중 옵션이나 ELW(주식워런트증권)의 콜을 든 용자.
예문 1. 콜맨들은 다 죽었다고 복창해라.
콜 오버한 용자들이 지수가 상승하기를 기원하며 떠는 설레발과의 합성어. 하지만 떨면 떨수록 하락한다는 전설이 있다.
예문 1. 다우지수 상승중. 콜레발좀 떨어야지 ㅋ 대세는 콜~ 콜콜콜콜콜~
2. 위에 예문 1번 쉥키야. 콜레발 떨지마라. 콜레발 떨면 주가 떨어진다.
상하로 주식 변동 폭이 매우 큰 주식을 칭하는 은어. 전문적으론 배타계수가 큰 주식이라 한다.
예문 1. 나 오늘 캐잡주 투자했다.
반의어 - 우량주, 대형주, 실적주
오버나잇 [Over Night]
흔히 '오버'라고 부르며 콜오버 풋오버 미수오버로 나뉜다. 콜오버는 파생상품 call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고 풋오버는 put을 매수한 상태에서 하룻밤을 묵혀두는 행위이다. 프리미엄이 깍일 가능성과 장초반 갭변동 시작시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신중기해야 한다. 미수오버는 그야말로 막장인데 미수금을 쓴 상태에서 장중거래시 매도하지 못하고 하루를 묵혀두는 행위인데 일정기간동안 매도하지 못할 시 해당 증권사가 강제 매도를 집행하여 나온 수익금으로 미수금을 매우는 사태가 발발한다. 고로 오버나잇 투자는 유의하여야 한다. 예문 1. 콜 오버했는데 내일 캐돼지 되나요? ㅋ
연기금의 속된 표현. 국가 연금과 기금은 주식에 일정 비율로 투자할수 있는데 최근 정부가 연기금의 주식비중을 높힘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용어다. 연기군이란 말은 전쟁같은 주식시장에 한줄기 빛같은 아군처럼 등장하여 주가를 방어하거나 외인을 공격하는데에서 유례하였지만 최근 고대 중국 군대처럼 많은양을 투입하여 모두 전멸한다는 의미로 퇴색되기도 하였다. 한 나라의 기금이기에 추정치 몇백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긴 하지만 외인의 총알받이로 전락하여 물려서 물타기 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투입 시기도 매일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양으로 투입되어 그 효과 가 빛 바랬다는 투자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예문 1. 꾸물꾸물 연기군이 흘러들어오네
주식을 매수할때 자금을 이르는 말.
예문 1. 나 오늘 월급받음. 총알 장전
한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행위. 즉 올인.
예문 1. 나 오늘 삼전에 몰빵놨음
주식에서는 투자를 했다가 큰폭의 손해를 보았을때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를 일컷는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문 1. 오늘 상한가에 현물 들어갔다가 떡실신 당함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이 한강에 모여 정모를 하고 한강에 뛰어든다고 비꼬는 말.
예문 1. 님덜 한강정모하러 가야지?
매도물량을 쌓아놓고 가격을 떨어트려 낮 가격에 매수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작전세력이 물량을 확보할 때 쓰는 수법
예문 1. 이 주식 감자탕 끓이냐? 왜이래?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버핏(Warren Edward Buffett)을 속되게 표현한 말로 '돈있으면 무엇하리 젊음이 좋다.'라고 계좌 깡통찬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로할때 자주 쓰인다.
예문 1. 버핏영감 죽기전에 깡통차기 vs 둥신 수능 만점받기
현 미래에셋 회장으로 미래에셋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한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미래에셋 중국 펀드에 물린 사람들이 자신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며 한탄하며 붙여준 별명이다.
예문 1. 글쓴이: 초범우주 , 제 목: 바켠주 중국에 몰빵. 나는 신형 렉서스 버핏영감은 구형 포드.
주식에서는 주가가 하방으로 흐르지 못하게 뚫지못할 매물대를 세력이 인위적으로 형성 시킬 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우주방어로 주가 방어 탄탄하다. 걱정말고 투자하자.
가치투자의 은어이며 가치투자종목은 같이투자해야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같잖은 투자 방식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예문 1. 버핏영감은 갖이투자자임 ㅋ
주식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잔잔한 상태로 오래갈 때를 지칭한다
장중 차트가 갑자기 엄청난 긴 음봉을 그리며 하락할때 쓰는 말. 보통은 기관이나 외인이 매수세가 따라가지 못할 만큼의 매물폭탄을 던져 형성된다. 떡하락과 떡폭락과 비슷한 의미이나 떡드랍은 순간적인 폭락에만 쓰인다는 점이 다른 용어와 차별화 된다.
예문 1. 지수 떡드랍한다!! 콜맨은 대피하라~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를 칭하는 말로 미국은 주가 변동제한폭이 없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장을 연출하는데 그 변동성이 영화를 보는것 마냥 스릴넘치고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칭이다.
예문 1. 다우극장은 마지막 30분이 하이라이트임 ㅋ
얼핏 들으면 여자 이름 같아 보일수도 있지만 '미국선물'의 줄임말이다. 보통은 다우를 기준으로 하며 가끔은 나스닥 선물을 부를때도 사용된다. 한국 장외부터 다우가 시작되기 전까지 통용되는 줄임말이며 미국선물 또한 변동폭이 크기때문에 계집애의 갈대같은 마음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해서 여성스럽게 붙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한국의 코스닥 격인 미국의 나스닥을 칭하는 말로 이 또한 여성을 칭하는 말이다.
한 종목을 사놓고 가만 있지 못하고 이 종목 저종목을 샀다 팔았다 매매하는 행위. 어리석은 투자행태를 말하기도 한다.
해당 회사 내부자거나 관련있는 사람이 유리한 정보를 갖고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기 전 먼저 거래를 하여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갑자기 매수 물량이 쏟아질 때 사용하는 말
외국인을 표현한 말로 외부에서 와서 외계인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그들의 유동 자금력이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다.
증권가에서는 흔히 시장 흐름과 정반대로 예측하고 매매해 크게 빗나가가는 투자자를 가리킨다 .
기관과 외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자금력이 적기에 개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 쓸려나가는거랑 힘없는 것도 동일하다. 간혹 개미에서 시작해서 금수저 진입한 사람들을 슈퍼개미라고 부르며, 이를 이용해 개미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한다.
예문 1. 개미가 +3000억 샀어. 오늘 개미 월급날이야?
2. 개미가 오늘 엄청나게 매수한거 보니까 내일은 풋장이로구나~
개미들을 터는 작업으로, 주가를 상승과 하락을 반복시켜서 개인 투자자들이 팔고 나가게끔 하는 작업 (=설거지)
보통 잡주에 물렸을 경우 쓰는 단어로 그 정의는 정상적이거나 혹은 비정상적인 이유로 주가가 가파른 상승을 보일 때 그것을 보고 개인들의 따라 산다. 이때 개인들의 비중이 높아지면 하방으로 큰 조정을 받게 되는데 이때 손절하고 빠져나오지 못한 개인들을 칭할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김밥나라 주식 사지 마셈. 지금 완전 개미지옥임 ㅋㅋ
미국의 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실제 미국은 아름다울 미(美)를 쓰지만 속되게 칭하기 위해 쌀 미(米)자를 사용하여 표현한 단어.
예문 1. 쌀장 오늘 다 털렷네 ㅋ 9.11 시즌2다.
국제통화기금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를 칭하는 말로 IMF를 한글로 발음할때 임프로 발음난다고 하여 쓰이게 되었다.
예문 1. 임프 시즌2 오는거삼? 금사놔야지 ㅋ
상하 변동성이 매우 큰 장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고 장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종료 30분만에 말도 안되게 지수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릴때 사용되기도 한다. 풋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올라갈 호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상승할때 쓰이기도 하며 콜맨의 입장에서는 지수가 내려갈 악재가 전혀 없음에도 큰폭으로 하락할때 쓰기도 한다.
예문 1. 막판에 100포인트나 말아올렸어!! 캐사기장이다.
2. 골든크로스인데 100포인트나 떨어졌어!! 캐사기장이다.
먹는 자장면을 칭하는 것이긴 하나 그 의미는 대세 하락장에서 잠시 반등이 나왔을때 콜이나 현물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사주는 거라고 자장면 사주고 나면 폭락장이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올것이라고 할 때 쓰는 말이다.
예문 1. 지금 주가 보니까 딱 고아원 보내기 전 자장면 먹이는중 ㅋ
증권회사 직원의 개인계좌를 말한다.
말 그대로 피자를 칭하는 말로 주갤에는 예로부터 큰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에게 피자를 쏘는 관습이 있다. 큰 수익을 얻고도 피자를 쏘지 않으면 그대로 망한다는 전설이.
예문 1. 아싸! 대박났어요! 핏자 쏜다. 선착순 10명!
주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로 보통은 자신이 산 주식이 하락하였을 경우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자금을 추가 투입 하는것을 말한다.
예문 1. 김밥천국 투자했다가 반토막나서 2000천만원 물타기 했음.
상승주식에 상승할 때 수익극대화를 위해 수량으 늘리는 것
높은 가격에 샀는데 주가가 계속 하락해서 팔지 못하는 상태
예문 1. 작전주에 털려 처물려있다.
순전히 투기로 주가가 급등하다 갑자기 주가가 폭락해 투자자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상황
투자에 실패하여 계좌의 자금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때 쓰는 말입니다.
예문 1. 오늘 깡통찼다. 아놔. 미치겠네 ㅠㅠ 위로좀 해줘.
특정 개인이나 기관 등이 특정한 종목에 개입하여 주가를 상승 또는 하락으로 조작하 집단을 말한다. (늘 털어가는 세력)
반의어: 개미(=늘 털리는개인)
예문 1. 32층에 샀다 -> 3만 2천원에 매수했다.
없을 무(無) + Position 의 합성어로 포지션이 없다. 즉 아무것도 매매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이다. 장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때 취하는 포지션으로 수익은 낼 수 없지만 포지션을 정한사람보다 장이 편안하다는 후문이 있다.
예문 1. 요즘은 장이 혼조세라 내일장을 예측할 수 없어서 무포임. 속이 다 편안하네 ㅋ
스켈핑(초단타)과는 다소 의미가 다른 용어로 시세이동 최소단위인 틱이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는 매매법을 일컷는다. 1틱2틱 이렇게 상승하면 빠르게 이익청산을 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주로 일컷는데, 이런 매매법을 장중 많이하면 스켈퍼가 되고 스릴은 있으나 한번에 큰 수익은 얻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주식 기초 용어 정리, 이건 알고 투자하는거지? [주린이 주식공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3월 주식시장에 폭락 속에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렸는데요.
그때 주식을 시작하여 매수를 진행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를 맛본 개인 투자자분들이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해보려 하고 있고, 그때 망설이며 기회를 놓친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재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욕심을 다스리고,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여 냉철한 투자를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욕심은 정말 큰 손실을 야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분석과 공부 없이 하는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주식 시장에 갓 입문하신 분들과 주식 거래 방법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주식 용어에 대해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기초 용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한번 쭈~욱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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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 매도 :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 익절 : 주식을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이익을 보고 전량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손절매 : 흔히 '손절'이라고 말하며,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예상보다 많이 하락할 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하여 일정 손해를 보더라도 전량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순환매 : 어떤 주식의 주가가 상승할 때 관련된 종목의 주가 역시 함께 상승하여 순환적으로 매수하려는 분위기를 말합니다.
▶ 분할 매수 : 같은 주식을 일정 기간이나 시간을 두고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이미 매수한 주식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춰 안전성을 높이거나, 주식의 큰 상승이 예상될 때 수익을 더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 상한가 : 장중에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 하한가 : 장중에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합니다.
▶ 시간 외 매매 : 정규 장이 열리는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이전과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 뇌동매매 : 주식에 대한 본인의 분석과 판단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정보나 다른 사람의 의견, 호재나 악재에 휘둘려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자사주 매입 : 회사가 자기 자금으로 자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 회사 주식이 저평가를 받거나 경영권 보호 및 주가의 안정을 위하여 행해집니다.
▶ 예수금 : 본인의 계좌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현금)을 말합니다.
▶ 거래량 : 장중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양을 말합니다.
▶ 시가총액 : 각 종목마다 상장주식수에서 시가를 곱해 이를 합계한 것을 말합니다.
▶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매도 주문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에 시장 질서를 교란하거나 불공정거래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키움증권 HTS / 차트 이평선
▶ 이평선 : 이동평균선의 줄임말로 일정기간 동안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을 연결하여 만든 차트상의 선을 말합니다. 시장의 주가 흐름을 확인하고, 주가 추이를 전망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단기 - 5, 10, 20일 / 중기 - 60일 / 장기 - 120일)
▶ 골든 크로스 :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것을 말합니다.
▶ 데드 크로스 : 단기이평선이 중장기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것을 말합니다.
▶ 관리종목 :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거하여 기업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증권거래소가 지정하는 종목. 투자자에게는 투자에 유의점을, 기업에게는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 주도주 : 시장의 전반적인 주가를 견인하고 전망이 있는 인기주를 말합니다.
▶ 가치주 : 기업의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 성장주 : 지금 현재보다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말합니다. 가치주와 반대로 현재 창출하는 이익은 적지만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보통주 : 투자자가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 우선주 : 주식의 재산 배분이나 배당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 테마주 : 시장에서 새로운 현상이나 사건이 발생하여 주목을 받게 되는 종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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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주 : 시장에서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력이 장을 주도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 작전주 : 작전세력이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주식을 사고팔아 주가를 조작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 경기방어주 : 경기 변동에도 주가의 큰 변동이 없는 주식을 말합니다.
▶ 대형주 : 자본금 75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말합니다.
▶ 중형주 : 자본금 350억 원 이상 750억 원 미만의 주식을 말합니다.
▶ 소형주 : 자본금 350억 원 미만의 주식을 말합니다.
▶ 동전주 :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주식을 말합니다.
▶ 턴어라운드주 : 적자상태에 있다가 실적이 개선되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을 말합니다. 흑자폭이 클수록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조조정이나 적자를 내고 있는 사업의 매각, 기업분할을 통한 실적 호전을 포함합니다.
▶ 상장폐지 : 상장 주식이 유가 증권 매매 거래 대상으로서 적정성이 결여되었을 때, 증권거래소에서 기준에 따라 자격을 빼앗는 것을 말합니다. 처리 순서는 관리 종목 편입 > 상장폐지 유예기간 지정 > 상장심사위원회 심의 > 정리매매 > 상장폐지 순으로 진행됩니다.
▶ EPS / 주당순이익 :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그 기업의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EPS가 높다는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것은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ER / 주가수익비율 : 주식의 현재가를 EPS(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PER이 높으면 주당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높다는 것이고, PER이 낮으면 주당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것을 말합니다.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BPS / 주당순자산가치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을 주당순자산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해체될 때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분배할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냅니다.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BR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BPS(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PBR의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성이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 ROE /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자기자본을 통해 1년간 얼마의 수익을 내었는지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를 말합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영업활동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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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익숙하여 쉬운 용어도 있고, 읽어도 읽어도 어려운 용어가 있죠? ㅎㅎ 중요한 것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이 용어들을 꾸준히 복기하면서 실제 투자에서 적용해보고 사용하는 것이겠지요.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귀찮더라도 더더욱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하신 개인투자자분들의 성투를 기원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주식 거래시간 / 주식 용어 / 기초용어 / 은어 - 모음정리
주식이란 간단히 말하면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권리를 나타내는 일종의 증서이다. 즉 내가 보유한 주식의 수와 가치만큼 주식을 발행한 주식회사에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는 것을 뜻한다.
주식 용어 은어 이해
한국 (국내) 주식 시장 거래시간
정규시장 | 9시 - 15시 30분 | |
동시호가 | 장시작 동시호가 | 8:30 - 9:00 |
장마감 동시호가 | 15:20 - 15:30 | |
시간외 종가 | 장전 시간외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종가 | 8:30 - 8:40 (전일종가) |
장후 시간외 종가 | 15:40 - 16:00 (당일 종가) | |
시간외 단일가 | 16:00 - 18:00 (10분 단위) |
주식 용어(기초용어)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는 매수와 매도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매수와 매도와 동일한 뜻으로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매수는 구매하고 자는 주식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주식을 보유하는 행위를 뜻한다. 반면 매도란 주가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고 내가 보유한 주식을 넘겨주는 행위를 뜻한다. 매도와 매수 두 행위 모두 일정 금액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상한가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가격이 상승한 경우를 의미하며 하한가란 주식가격이 하락한 경우를 뜻한다. 단 주식의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는 1일 최대 폭이 설정되어 있다.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정한 주식시장 운영 규칙에 해당하는 것으로 1일 최대 상승폭을 달성한 경우를 상한가, 1일 최대 하락폭을 달성한 주식을 하한가에 도달했다고 칭한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들의 주가 변동에는 1일 상승, 하락의 정도의 한계가 부여된다. 이는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의 손실을 일정 수준 막기 위한 투자자 보호 수단이다.
즉 일정 수준 이상으로 주가가 변동하게 되는 경우 투자자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주식 시장의 모든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이다. 등락의 폭에 따라 각기 다른 중단이 발생하게 된다.
PER이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식의 가치를 표현하는 용어중 하나이다. 이때 가치란 현재의 주식 가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의 주식 가치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주식의 주가를 기업의 순이익으로 판별하는 용어로 기업이 발생하는 순이익 대비 주식의 가격을 의미한다. PER이 높은 경우 고평가 주식, 낮은 경우는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한다.
즉 고평가된 주식이란 현 기업의 성과(순이익) 대비 주식은 낮은 가격이라고 평가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저평가된 주식이란 기업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주식은 아직 저렴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PER이 낮은 저평가된 주식에 가성비라는 단어를 붙여 좋은 주식으로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PER이 낮은 저평가된 주식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PER은 주식을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다.
PBR 이란 Price on Book value Ratio의 약자로 PER과 같이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PER은 순수익을 이용한 확인이라면 PBR은 기업의 순자산을 기준으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즉 기업의 주식 1주당 순자산의 몇 배의 가격으로 거래되는가를 표시하는 용어이다. PBR이 1이라면 기업의 장부가치(순자산)와 거래되는 주식의 가치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PBR이 1보다 낮다면 기업의 장부가치 대비 주가가 낮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저 PBR 주식이 고PBR 주식 대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하지만 PBR 수치는 기업의 부채 수준을 반영하지 않기에 단순히 PBR 수치만을 이용한 주식 거래에는 한계가 있어 참고 사항 중 하나로만 활용해야 한다.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다. 투자 자본 대비 수익을 뜻한다. ROE이 수치는 높을수록 투자자에 유리하다. 즉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을 낸다는 것으로 효율성-능률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ROE 또한 주식 투자를 위한 절대적 판단 기준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기업이 증권시장에 등록(상장)하는 이유는 증권시장 상장이 부여하는 신뢰성을 통한 기업 홍보 효과와 함께 대량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주란 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방법 중 하나로 기업의 주식을 공개적으로 상장, 등록, 발행할 때 적용되는 명칭이다. 즉 주주들을 모집함에 주주의 자격에 특정 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주주를 모집하는 경우에 부여되는 주식 명칭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경쟁률이 매우 높다. 공모주의 경우 상장 시초가 보다 추후 높은 가격에 주식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주식을 매도하는 행위에 행위의 상황에 따른 분류를 부여한 용어가 익절과 손절이다. 익절은 주식을 매입(매수)할 때 지불한 가격 대비 높은 가격에 주식은 판매하는 행위를 칭하는 용어이다. 즉 수익을 이루고 주식을 판매하는 행위를 익절이라 한다.
반면 손절은 주식을 매입한 당시 지불한 주식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판매하는 행위를 손절이라 한다. 일정 부분의 손실을 입고 주식을 처분하는 경우를 익절이라 한다.
주식시장의 특정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면 투자자들이 이에 몰려 주가가 급등하게 된다. 이때 주가의 급등은 단순 특정 종목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다른 종목에 또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데 이처럼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까지 유발하는 경우를 순환매라 한다.
스캘핑이란 단기 매매를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주가의 변동에 따라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주식을 매입하고 매도하는 행위를 스캘핑이라고 하며 이를 행하는 사람을 스캘퍼 하고 한다. 스캘핑의 주목적은 단기 시세 차익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이들과 달리 순간적 화제나 가격 변동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기법이자 투자자를 칭한다.
스캘핑과 유사한 투자 기법을 칭하는 명칭이다. 데이 트레이딩은 매우 초단타적 매매기법으로 데이(하루)를 넘기지 않는 기한 내에서 매수와 매도를 행하는 투자 기법이다. 스캘핑이 데이 트레잉 보단 상위의 개념으로 사용된다.
주식 은어
은어란 비밀어를 뜻한다. 여기서 비밀 어란 무언가를 숨긴다는 말이 아니라 사전적 공식 용어가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용어를 사용해 해당 분야의 사람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게 사용하는 용어를 뜻한다.
장기 투자, 단기 투자를 나타내는 은어이다. 주식 투자 기간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지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지를 나타내는 은어이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주도하는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세력을 칭하는 은어이다.
물타기는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주가 하락을 막고자 해당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를 뜻한다. 불타기는 반대로 주가가 상승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황에 돌입한 경우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을 추가 매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주가의 변동이 매우 큰 주식 중에서도 변동 폭이 매우 큰 주식을 칭하는 은어이다.
기업의 주가가 지폐 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주식을 뜻한다. 이는 액면가를 기준으로 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격이 급락해 가치가 없어졌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식의 가치, 가격이 더블-따블로 상승한 경우를 뜻한다. 즉 내가 매입한 주식의 가격이 매입 당시의 가격 대비 2배가량 상승한 경우를 칭하는 은어이다. 사상은 대략 2배를 의미하며 해당 은어를 활용해 따따상, 따따따상을 추가해 은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식의 매입-매수세가 높아져 주식 가격의 시초-고가-저가-종가 모두가 상한가를 기록한 경우를 칭하는 은어이다. 이와 반대되는 은어로는 쩜하가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되는 은어로 주가가 매우 폭등한 경우를 칭하는 은어이다. 이를 칭하는 데에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하지만 대부분 3% 이상의 상승에 떡상이란 은어를 사용한다.
주식 투자 행위에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은어이다. 즉 특정 종목을 매입 후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않고 여기저리 매입, 매도를 행해는 행위를 칭하는 은어이다.
주식 거래에서 금하는 불법적 거래 중 하나이다. 기업과 관련된 내부자는 기업 주식 투자에 제한이 발생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런 경우라면 부당이익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증권투자에 기관과 외국 투자자를 제외한 일반인들을 칭하는 은어이다. 개미라는 곤충에서 유발되는 이미지를 일반 개인 투자자에 부여한 은어로 증권 시장에 영향력이 미미한 개개인을 칭하는 은어이다.
주식 투자에 손해를 본 경우를 칭하는 은어이다. 그중에서도 주식에 투자하였지만 해당 주식이 계속해서 하락을 하는 상황이지만 여타의 사정으로 인해 해당 주식을 처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표현하는 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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