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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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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수에 따른 위험의 감소

KDI 경제정보센터

채권이란 중앙정부나 지방자치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이 제각기 정책이나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거액의 자금을 불특정 다수 투자자로부터 일시 빌려서 장기간 쓰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다. 단위가격과 상환만기, 금리를 정해서 발행하게 되어 있고 발행 뒤에는 채권자, 곧 채권을 사들인 투자자에게 정기적으로 혹은 상환만기에 이자를 주며,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준다.
일종의 빚 문서인 셈인데, 보통 빚 문서와는 다르다. 보통 빚 문서의 일반적 형태인 차용증서는 돈을 빌린 사람과 빌려준 당사자에게만 유효하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기는 식으로 거래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채권은 언제라도 제3자에게 매매가 가능하고 매매를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이익을 얻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시세도 수요ㆍ공급 원칙에 따라 오르내린다. 채권 시세는 주로 발행금리를 조정해 매매하는 식으로 형성되고, 그에 따라 발행 당시 금리와 발행 뒤 유통금리가 달라지므로 투자수익률도 달라진다.
투자자들은 공개된 채권시장에서 언제든 새로 발행되는 채권을 살 수 있고, 이미 발행되어 누군가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살 수도 있다. 사들인 뒤에는 만기까지 보유해 원리금을 받거나, 만기 전에 유리한 조건으로 팔아서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 관점에서 보면, 채권투자는 안정성이 돋보이는 투자수단이다.
게다가 채권은 원리금 지급이 거의 100% 보장되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주로 신용도가 높은 곳에서 발행하는 것이 많다. 민간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 중에는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있지만 그런 경우라도 금융기관의 지급보증을 받아 발행하는 등 안전성을 보강한 것이 많다. 만기가 길다는 점이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증권사 등 금융기관에서 매매를 중개해 주므로 매매하기도 쉽고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일이 생기면 담보 삼아 맡길 수도 있어서 유동성, 환금성도 높은 편이다. 다만, 채권도 만기가 되기 전에 팔 때는 주식처럼 시세가 변하므로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채권 발행자가 부도를 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주식에 비하면 반드시 불리한 것도 아니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증권을 사는 시점에서는 장차 투자 수익을 얼마나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기업이 파산해 사업을 청산할 때는 주식과 채권의 차이가 비교적 뚜렷이 드러난다. 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을 회사채라 하는데, 회사채를 소유한 거래자는 기업에서 받을 돈(즉, 채권)을 우선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주식 소유자는 기업이 채권 소유자 등에게 빚을 다 치르고 남는 재산이 있을 때만 각자 지분만큼 나눠 가질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이 일단 파산하면 주식 소유자가 채권 소유자에 비해 매우 불리하다.

어떤 것들이 있나?
채권은 여러 가지로 종류를 나눌 수 있다. 첫째, 누가 발행하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채권을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지방채,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이 발행하는 특수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상법상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등으로 구분한다.
국채에는 국민주택채권·외국환평형기금채권·국고채권 등이 있다. 국민주택채권은 정부가 주택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국민이 부동산을 사서 등기할 때나 각종 인허가를 받을 때 의무적으로 사게 한다.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은 흔히 줄여서 ‘외평채’라고 부른다. ‘외국환평형기금’이란 원화 가치가 불안해질 때 한국은행이 직접 외환ㆍ원화를 매매해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는 데 쓰려고 평소 마련해놓는 돈이고, 외평채는 이 돈 마련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를 상대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원화표시채권으로 국내에서 발행하기도 하고 외화표시채권으로 해외시장에서 발행하기도 한다. 국고채권은 줄여서 ‘국고채’라고도 부른다. 정부가 재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지방채에는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서울시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지하철채권처럼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하철공채ㆍ상수도공채ㆍ지역개발공채 등이 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은 각자 고유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특수채를 발행한다. 토지개발채권(한국토지공사)ㆍ한전채권(한국전력공사)ㆍ한국가스공사채권(한국가스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로는 한국은행이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통화량 조절을 위해 발행ㆍ매매하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이 대표 격이다. 이 밖에 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산업금융채권(산금채), 중소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 은행이 발행하는 금융채 등이 있다. 상법상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는 기업들이 사업상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고 발행하는 채권이다.
채권 가운데 국채와 지방채는 둘 다 공공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라는 점에서 ‘공채(公債)’라 부른다. 공채에 특수채까지 더한 것은 ‘국공채’라고 부른다.
여기까지는 발행자에 따른 채권 분류다. 둘째, 채권 종류를 이자 지급 방법에 따라 복리채ㆍ할인채ㆍ이표채 등으로 나눠볼 수도 있다. ‘복리채’는 이자를 도중에 찾지 않고 재투자해 만기 때 원리금을 한꺼번에 내주는 채권이다. 복리로 계산하므로 이자가 더 많다. 국채인 국민주택채권 등이 복리채로 발행된다. ‘할인채’는 상환 만기까지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채권 액면금액에서 깎아(할인해) 파는 채권이다. 상환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채권(단기채)이 주종이다.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과 금융채 대부분이 할인채로 발행된다. ‘이표채’는 채권에 이자표가 붙어 있고 정해진 이자 지급일에 이자표를 떼어 이자를 받는다. 국내 대부분의 회사채는 상환 만기가 1년이 넘는 중장기 채권이다. 국내 기업이 이표채로 발행한 회사채는 보통 석 달마다 이자를 준다. 셋째, 원리금 지급을 발행자가 아닌 제3자가 보증해 주느냐 여부에 따라 보증채와 무보증채로도 나눈다. 무보증채는 제3자의 보증 없이 발행자의 신용에만 의지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어디서, 어떻게 거래하나?
주식이나 채권을 거래하는 증권시장은 크게 증권을 처음 발행하는 발행시장(1차시장, primary market)과 발행된 증권이 매매되는 유통시장(2차시장, secondary market)으로 나뉜다. 유통시장은 다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같은 정규시장, 곧 장내시장과 정규시장 밖에 있는 장외시장(OTC : Over The Counter market)으로 나뉜다. 장외시장은 증권사나 은행, 자산운용회사 같은 금융기관의 창구를 가리킨다. 주식이나 채권이나 모두 증권 거래 관련법에 따라 거래하게 되어 있다.
채권은 정규시장에서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일정 요건을 갖춰 등록한 종목만 거래한다. 거래 조건이 규격 지워져 있고 거래 시간도 한정되어 있다. 장외에서는 모든 채권을 거래할 수 있지만 일부 장내 거래만 하게 되어 있는 것도 있다. 그런데 주식은 정규시장, 즉 장내거래가 중심인데 비해 채권은 장외시장 곧 금융기관 창구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거래한다. 채권거래를 장외시장에서 주로 하는 이유는 채권의 경우 종목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채권은 발행자가 같더라도 발행 시기가 다르면 발행금리 등 거래 조건이 달라지고, 같은 종류의 채권이라도 발행조건이 다르면 별개 종목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종목 수가 매우 많다.
게다가 채권 장외시장은 주식 장외시장과 달리 거래 단위가 매우 크다. 시장과 거래자의 상황에 따라 수시로 다르지만 보통 거래 단위가 최소 5천만원에서 50억원, 대개는 10억원 내지 100억원 이상이다. 그래서 주로 증권사, 은행, 자산운용회사 등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어 거액을 경쟁 입찰 형식으로 매매한다. 따라서 개인은 직접 채권 매매에 참여하기 어렵다.
예전엔 개인이 채권에 투자하려면 주로 명동 사채시장 같은 곳에서 비공식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엔 정부가 개인의 사채 거래를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정책을 쓰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채권 매매에 참여할 기회도 점점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요즘엔 개인이 직접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거나 이미 있는 거래계좌를 이용해 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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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경제·사회 환경에 대응할 경제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2003년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신용카드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지난 20여 년간 국민의 경제생활에 큰 영향을 준 국내외 사건들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평생에 걸쳐 경제생활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변화무쌍한 사회 환경에서 우리 앞에 놓인 것 중 어느 하나 경제 문제와 관련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경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 삶의 현장에서 맞닥트리는 경제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것, 경제교육의 목적입니다.

정부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적절한 시기에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제교육지원법」제1조에 따르면, 이 법은 경제교육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이 경제생활을 할 때 자기 책임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로 느끼고 있을까요?

중고등학생에게 물었습니다. “경제를 아는 것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보통이다.
  • 약간 도움이 된다.
  • 매우 도움이 된다.

중고등학생에게 물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경제교육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제학 기초 이론
  •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 지식
  • 경제 현실에 대한 이해
  • 경제 관련 직업 . 진료 교육
  • 경제 윤리 및 가치관

중고등학교 사회과 선생님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평소 학생의 경제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보통이다.
  • 약간 중요하다.
  • 매우 중요하다.

만 19세 이상 성인에게 물었습니다. “학교 밖(사회)에서의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혀 그렇지 않다.
  • 별로 그렇지 않다.
  • 약간 그렇다.
  • 매우 그렇다.

만 19세 이상 성인에게 물었습니다. “학교 밖 경제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학교 경제교육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 경제 여건과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서
  •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경제적 의사결정이 많아져서
  • 기타

이러한 조사 결과뿐 아니라 최근 들어 경제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는 유튜브 채널, 팟캐스트 등의 구독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정보와 자료를 찾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여기서 B는 Birth(출생), D는 Death(사망), C는 Choice(선택)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을 표현한 말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노동을 제공하고 공급받으며, 돈을 빌리고 갚고, 세금을 내고, 보험·연금에 가입하고 저축과 투자를 합니다. 그러는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 혁신이 진행되는 지금,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선택은 점점 더 어려워지기만 합니다. 이때 비합리적 의사결정이 초래할 위기는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지식을 습득하는 데서 한발 나아가 실생활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경제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이 경제적으로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그 세상 속에서 합리적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배움e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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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활을 풍성하게 해 주는 금융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사람과 직업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금융 관련 직업인으로는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고객을 직접 만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합니다.

금융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은행 직원 은행의 직원들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보관·위탁하는 일(수신업무)과 시중에 있는 유휴 자금과 은행 자본을 합해 자금을 모아 대출하는 일(여신업무)을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합니다. 증권회사 직원 증권회사 직원들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을 발행하여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와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증권을 매매해 주는 업무, 그리고 증권회사 고유의 자본금으로 증권을 사고파는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 펀드매니저는 금융회사에서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전문 지식에 근거한 판단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여 그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을 합니다. 외환딜러 외환 시장의 추이를 분석하고 외환의 현물·선물을 매매하는 사람으로, 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딜러와 외환 시장에서 외환을 사고파는 업무를 하는 딜러로 나뉩니다. 금융리스크매니저 국내외 주식, 채권, 외환 시장 등을 분석하여 기업과 국가에 닥칠 수 있는 미래의 위험을 예측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일을 합니다. 외환 위기 이후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기업의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국내외 경제 상황이나 산업·기업별 정보, 주식 시장 및 파생 상품 시장을 분석하여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며,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수립합니다. 수학적인 사고력이나 거시 경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손해사정인 각종 보험 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해 그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보험 계약자나 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보험회사는 손해사정인을 고용합니다. 보험설계사 보험 가입 대상자를 대상으로 각 보험 상품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하고 보험 상품을 안내하며 권유하는 일을 합니다. 개인이나 기업 고객의 재정 상태, 건강 상태, 미래 계획 등을 파악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절차나 보험료 납입 방법, 보험금의 지급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보험계리사 수학,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 보험의 위험률을 측정하고 적절한 보험료를 산출하는 일을 합니다. 여러 보험 상품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보험 상품을 개발하며, 보험회사의 손익을 계산하고 경영 지표를 제시합니다. 선물거래중개인 국내외 선물 시장에서 투자 고객에게 선물 거래의 매매 위탁을 권유하고, 고객을 위해 선물 거래 관련 사항을 상담하며 거래를 중개합니다. 원유나 농산물, 금, 은, 금리, 주가 지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합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홈페이지 > 금융·보험관련직(클릭)에서 확인하세요!

금융인이 되려면? 금융회사와 관련된 직업 중에는 경제나 금융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 전문직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융인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E 경제배움e 소개경제교육 이해하기경제교육, 왜 필요할까?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필요한 전공을 이수해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융·보험학과 금융산업의 성장에 따라 급격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보험, 인터넷 금융, 부동산 중개 분야 등으로의 진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는 실용적인 학과입니다. 경제학과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경제적 사고방식과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국가 및 세계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학문입니다. 경영학과 경영학은 기업에 속하는 구성원의 행동방식을 분석하고 조직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연구하는 실용적인 학문으로,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관리, 재무관리, 경영정보, 국제경영 등 다양한 세부 분야로 구성됩니다. 수학과 수학은 여러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을 추상화 및 계량화시켜 이를 설명하고 분석하여 본질적 성질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공인회계사(CPA) 회계 감사와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법인 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 조정 계산서 작성, 국세심판 청구대리, 세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주로 하며,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cpa.fss.or.kr). 보험계리사 보험은 대수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 등 보험수리적 원리에 기초하여 성립된 제도로서, 이러한 보험수리와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자가 보험계리사이며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보험중개사 보험회사별로 상이한 보험상품의 담보내용 및 요율, 조건을 비교하여 보험계약자에게 정확한 보험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사이에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거나 그에 부수하는 위험관리 자문업무를 담당합니다.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손해사정사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 즉 보험사고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합니다.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증권(펀드)투자권유대행인 금융투자회사로부터 투자 상품을 위탁받아 투자자에게 권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품을 직접 매매하거나 체결할 수는 없으며, 자신이 판매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보수로 받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http://license.kofia.or.kr)에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합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집합 투자 재산이나 신탁 재산 등을 운용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 펀드매니저라고도 합니다.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 운용전략을 수립하여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합니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은행이나 부동산, 투자와 세금 문제 등 금융 분야의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전문가로, 금융권 최고 난이도의 자격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미국의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보드가 시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개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투자관리 및 연구협회인 CFA Institute에서 증권 금융, 재무관리 분야에 부여하는 자격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3단계의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공인재무분석사 또는 국제재무분석사라고 하며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로 줄여 쓰기도 합니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펀드기초상식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은 자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다 담으면 한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경우 모두 깨어지게 되지만 나누어 담게 되면 그 중 하나를 떨어뜨리더라도 나머지 바구니 안의 계란은 지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에 수반되는 위험은 나누어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분산투자에 따른 위험 감소

  • 분산투자는 특정 산업 또는 기업에 각별한 영향을 미치는 비체계적인 위험 혹은 고유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경제, 정치 및 사회적인 환경변화와 같이 분산화가 안 되는 체계적 위험 혹은 시장위험도 있는데 이들은 모든 유가증권의 수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 설명한 대로 포트폴리오 내의 주식의 수를 늘려도 시장위험은 줄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런 시장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분산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주식의 수가 증가하는 경우 고유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분산투자에 대한 고려를 추천드립니다.

투자주식수에 따른 위험의 감소

4가지의 분산

  • 표에 나타나 있는 대로 분산에는 크게 자산, 시간, 지역, 통화의 분산을 할 수 있습니다.
  • 분산투자의 중요성은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는데, 투자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 투자시기나 종목 선정이 아닌 자산배분, 즉 분산을 어떤 자산 또는 지역에 어느 비율로 투자를 결정하느냐는 것입니다.
  • 이를테면 한국주식이라는 자산에 어떤 비중을 투자하겠다는 결정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선택하는 결정보다 수익률 결정에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위한 분산투자 방법은 현금/예금/주식/채권/부동산등 자산을 분산하는 방법과 단기투자,중기투자. 장기투자 그리고 적립식투자등 시간을 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주식, 한국채권, 해외주식,해외채권등 지역을 분산하는 방법과 더불어 미달러화, 유로화등 통화를 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목선정4.8%, 투자시기1.8%, 기타2.1%, 분산투자91.3%

자산의 분산

  • 분산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최적화
    • 잘 분산된 투자는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들 즉, 어떤 시장상황에 대해 같이 움직이는 정도가 낮은 것을 선택했을 때 효과가 더 커집니다. 아래 표에서 보는 것처럼 상관관계가 높은 자산에의 분산은 움직이는 방향이 같은 만큼 분산의 효과를 누리기 어렵습니다.

    분산투자되지 않음 - 분산되는 경우 시장움직임과의 연동성을 감소시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분산투자 됨 - 분산되는 경우 시장움직임과의 연동성을 감소시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낮은 상관관계, 즉 어떠한 상황에 반응하는 것의 양상이 다른 투자들을 잘 조합하는 경우에는 최소 리스크를 갖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도 있으며 같은 위험수준에서도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분산

    • 시간의 분산 - 매입 평균단가 하락 (Dollar Cost Averaging)
      • 분산 중 시간의 분산은 적립식 펀드를 대표적인 예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적립식 투자란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일정금액을 매월 또는 일정기간에 한번씩 장기적으로 적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매입 평균단가 하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참조

      주식시장이 하락할때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로 적립식투자액, 주식의 단가, 주식의 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액 주식의 단가 주식의 수
      300$ 25$ 12
      300$ 15$ 20
      300$ 20$ 15
      300$ 10$ 30
      300$ 5$ 60
      합계$1500 합계$75 합계$137

      평균 구입단가 = $10.95($1500/137)

      단순 평가주가 = $15.00($75/5)

      주식시장이 상승할때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로 적립식투자액, 주식의 단가, 주식의 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액 주식의 단가 주식의 수
      300$ 5$ 60
      300$ 15$ 20
      300$ 10$ 30
      300$ 15$ 20
      300$ 25$ 12
      합계$1500 합계$70 합계$142

      평균 구입단가 = $10.57($1500/142)

      단순 평가주가 = $14.00($70/5)

      •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변동성이 있는 자산인 주식 또는 주식형 펀드에 투자 할 시 한번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나누어 투자할 경우 시장의 방향이 하락할 때나 상승 할 때 모두 평균단가를 낮추는 효과적인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주식처럼 변동성이 있는 자산의 경우는 이처럼 시간의 분산을 통해서 더 좋은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분산

      • 세계는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 요즘은 펀드 판매사에 가시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지역 및 섹터 (산업 군)에 투자하는 펀드에도 쉽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투자하는 펀드에 포트폴리오 중 일부를 할애하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아래의 표가 잘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 이 표는 전세계 주식 및 채권시장에서 한국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한국시장의 비중이 각각1%정도임을 본다면, 더 크고 더 많은 기회가 있는 시장을 간과하고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으로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편중된 투자일 것입니다.

        국가, 비율 순서로 설명: North America:51%, Eurozone:30%, Japan:9%, Hong kong:2%, China:1%, austral asia: 2%, Taiwan: 1%, korea:1%, Singapora: 0.4%, Thailand:0.1%, other: 3%

        국가, 비율 순서로 설명: USA:49%, Eurozone:18%, Japan:20%, UK:2%, Canada:2%, China:1%, Hk:0.2%, korea:1%, Taiwan: 0.3%, korea:1%,Singapora: 0.2%, Thailand:0.1%, other:7%

        • 아래의 표는 2001년에서 2004년까지 가장 좋은 수익을 냈던 주식시장의 순위표입니다. 표에서 볼 수 있듯, 어느 한 시장이 지속적으로 1등 수익을 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동차 경주가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 1등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1대의 자동차를 출전 시키는 것보다 여러 대의 자동차를 출전 시켜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 시장의 상대 순위 (2001~2004) 글로벌 주식 시장의 상대 순위(2001~2004) - 글로벌 주식 시장의 상대 순위(2001~2004)로 1~5위를 2001년 ~ 2004년까지 구성하였습니다.
        번호 2001 2002 2003 2004
        1 한국 한국 브라질 브라질
        2 미국 일본 일본 한국
        3 영국 영국 한국 영국
        4 브라질 미국 영국 일본
        5 일본 브라질 미국 미국

        이처럼 각국의 증시전망에 대해서는 여러 증권사에서 전망을 발표하지만 각 증권사마다 전망이 틀리기도 하고, 말 그대로 전망일 뿐 결과와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통화의 분산

        • 다양한 통화로 투자
          • 지역별로 분산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통화의 분산도 같이 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펀드의 경우는 같은 펀드라고 하더라도 기준통화, 즉 기준가가 산출되는 통화가 복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별로 분산했다 할 지라도 통화가 같다면 통화적인 측면에서 분산이 이루어졌다고는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 환율을 전망한다는 것은 다른 어떤 전망보다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 가지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각국 중앙은행의 환율방어 의지를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하시는 통화의 경우도 어느 정도 분산해서 투자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펫도 ‘1년 동안의 수익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대신 4~5년간의 평균 수익률을 고려하라’고 했습니다. 단기간의 수익에 집착하게 되면 시장의 흐름 및 자신의 장기투자목표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 투자라는 것은 위험을 내포한 자산을 택하는 것인 만큼 단기간 동안에 무위험 자산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따라서 항상 투자는 장기간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실 것입니다.
          • 이는 아래의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1990년 2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15년간의 투자실적을 보면 아래표와 같습니다. 전세계적인 주식시장의 침체기를 2000년부터 3년간 겪었음에도 결과적으론 주식에의 투자가 가장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 이 투자가 주식시장의 침체기를 포함한 단기간에 걸쳐 되었었다면 수익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1990년2월부터 2005년10월까지의 시장을 분석을 분석하여 본 결과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 2004년간의 기간동안 세계주식시장에 투자한 경우 각각 1년씩 투자 한 수익률은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익의 변동폭이 크지만 10년간씩 투자한 왼쪽의 그래프에서는 10%내외의 꾸준한 수익을 올린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참조

            아래 참조

            자료 : Micropal, 1998년 1월부터 2004년 3월까지 MSCI AC 월드 지수의 평균 수익율을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본 자료는 예시용으로 제시 되었으며, 과거실적이 향후에도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음

            자료 : Micropal, 1998년 1월부터 2004년 3월까지 MSCI AC 월드 지수의 평균 수익율을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본 자료는 예시용으로 제시 되었으며, 과거실적이 향후에도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음

            시장의 상황을 보고 호기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어떤 전문가도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미리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러 연구결과를 보더라도 단기적인 시장의 상황을 보고 매매하는 경우에는 가장 좋은 수익을 주는 기간을 대부분 놓치는 경우가 발생했으며 따라서 수익도 꾸준히 투자한 경우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꾸준한 투자 : Market Timing의 위험

            • 투자의 방법에 있어서 또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을 노리기 보다 꾸준한 투자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변동성이 높은 주식 같은 경우 결과적으로 보면 장이 오르기 전에 투자했다가 피크에서 팔기를 반복하면 더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후에만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어떤 전문가라 할지라도 가장 쌀 때가 언제인지 가장 비쌀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어떤 이들은 또 가장 싸고 가장 비쌀 때가 아니더라도 추세를 따라서 투자해도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하지만, 그런 족집게 투자는 아래와 같은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가능하지 않습니다.

            꾸준한 투자:

            정기적이라고 해서 1개월 정도의 단기로 자산을 재조정 하는 것을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6개월 또는 1년 정도의 기간으로 투자자산의 운용현황을 보고 원래의 투자원칙에 맞도록 또는 그 동안 시장상황이 많이 변화했다면 변화한 시장 상황에 맞도록 투자목표를 수정해서 재조정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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