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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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스왑

2011. 11. 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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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스왑의 뜻과 통화 스왑과 금리스왑을 알아봅니다. ' 이패스코리아'


스왑(swap)이란 단어는 바꾸다, 교환하다 라는 의미의 영어단어입니다.
이 스왑이란 단어가 경제 금융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교환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게 됩니다.

이패스코리아와 함께 경제용어에 대해 알아볼까 요?

이패스코리아 경제용어 공부 :: 스왑(Swap)이란?


계약 조건에 따라 일정 시점에 자금 교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금융 기법을 말합니다.

스왑 거래는 거래 전에 가격과 기간을 미리 정해 둘 이상의 당사자가
보다 유리하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서로 부채를 교환하여
거래의 위험을 피하려는 금융 기법을 말합니다.


스왑 거래의 종류로는 금리스왑, 통화스왑 등이 있습니다.

이패스코리아 경제용어 공부 :: 통화스왑이란?


스왑(Swap)거래란 미래의 특정일 또는 특정기간 동안
어떤 상품 또는 금융자산(부채)을 상대방의 상품이나 금융 자산과 교환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국가간 통화스왑 협정은 2개 국가가 자국통화를 상대국 통화와 맞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외환위기가 발생하면 자국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외국통화를 단기 차입하는 국가의 중앙은행끼리의 신용계약인 것이지요.

즉 이 협정을 국가간에 체결함으로써 어느 한 국가가 외환위기에 처했을 때
상대국가가 미 달러화 등 외화를 즉각 융통해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ㄱ 국가에서 외환보유고가 바닥나서 환란사태를 맞은 경우
ㄴ 국가에서 돈을 빌려오게 되는데,
이 때 차입금에 해당하는 ㄱ국가 화폐를 ㄴ국가에 담보로 맡기는 것입니다.


내용상으로는 차입에 해당하지만 돈을 맡기고 돈을 빌려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형식은 통화교환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스왑을 요청하는 쪽, 예시에서의 ㄱ국가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금융시장 불안 등의 외환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몇몇 국가들과 통화 스왑 협정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패스코리아 경제용어 공부 :: 통화 스왑 금리스왑이란?


금리스왑은 금리상품의 가격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하여
금융 기관끼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일정기간동안 상호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거래입니다.


이때 원금은 바꾸지 않고 서로 이자지급의무만을 바꾼다.
거래당사자간에 향후 통화 스왑 금리변화 방향과 폭에 대한 전망이 다르기 때문에
금리스왑 거래가 성사될 수 있습니다.


금리스왑은 보통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는 기법입니다.
미래에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되면 확정금리를 주고
시중금리에 연동돼 변동된 금리를 지급받는 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금리가 크게 오르지 못하고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거나
오히려 하락하게 되면 고정금리를 지급하기로 한 쪽이 불리해지게 됩니다.

통화 스왑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박3일 방한 일정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한미가 양국 정상회담에서 통화협력 강화방안을 의제로 조율 중인 통화 스왑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양국 간 통화스와프 재개 문제가 정상회담에서 논의될지를 묻는 질문에 “국제 금융ㆍ외환시장 안정과 한미 간 원활하고 신속한 협력 문제를 전제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별도 설명에서 통화스와프 상시화보다는 필요시 원활한 달러 조달을 담보할 실질 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다.

통화스와프는 체결 당사국 간 필요시 정한 금액만큼 통화를 맞교환하기로 맺는 협정이다. 기축통화가 아닌 원화는 비상시 외환 부족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미리 미국과 달러스와프를 체결해놓으면 시장불안을 완화할 수 있다. 최근 미국 금리인상으로 환율이 1,300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원화 급락)하자, 일각에서 통화스와프 체결 필요성이 대두됐고, 정상회담 관심사로도 부상한 것이다.

한미 통화스와프는 비상시에만 한시적으로 체결돼왔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600억 달러 한도로 체결된 스와프는 2021년 12월 종료됐다. 현재 체결론은 최근 원화 급락세를 감안한 한시 스와프 재체결, 또는 현 정부의 ‘동맹 강화’ 행보에 맞춘 상시 스와프 추진 등의 요구가 섞여 있는 상태다. 하지만 상시 스와프는 통화시장의 완전한 개방 등 미 연준(Fed)의 요건을 충족해야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엔 무리다.

상시 스와프 추진이 우리에게 반드시 좋은 것만도 아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인사청문회 때 “상시 스와프 추진을 위해 원화 거래 완전 자유화 등 요건을 충족하는 게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며 당장은 위험이 클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우리가 미국 주도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를 확정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인 만큼, 통화협력을 한 단계 높일 방안이 논의되는 건 동맹 강화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

통화 스왑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1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하고 미국하고는 굉장히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한미 통화스와프를 맺었는데,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한미 관계가 나쁘니까 이게 종료된 거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2008년 이명박 정부 때와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한미 통화스와프를 지지하는 미국 측의 논거를 살펴보면 의구심도 제기된다. 게다가 각 정부의 임기에 체결된 통화스와프는 모두 그 정부 임기 내에 끝났기 때문에 특정 정부 시점의 한미 간 관계가 통화스와프 체결 또는 만료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에도 거리감이 존재한다.

"모기지 채권 상환 나설라" 2008년 금융위기 때 달러 공급한 연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 건물.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한미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2008년은 소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시점이다. 당시 미국은 부동산 채권 부실화가 원인이 된 일명 '통화 스왑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맞아 금융시장의 신용이 일시에 경색된 상태였고, 전 세계의 달러 부족 사태까지 불렀다.

미국 외교협회(CFR)의 '중앙은행 통화스와프 추적' 보고서가 인용한 2008년 10월 29일 당시 한미 통화스와프를 포함한 개도국과의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을 결정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회의록을 보면, 연준은 한국이 달러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정부 보증 모기지 채권을 대거 상환 시도할 것을 우려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연준 이사진은 당시 "다른 나라 은행이 달러화 부족으로 인해 (미국 국책 모기지기업인)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이 발행한 채권을 상환할 유혹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이들이 대거 상환에 나서면 미국 경기 회복도 어려워진다"고 짚었다.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 등은 이런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신흥시장(EM) 국가로 한국, 브라질, 싱가포르, 멕시코 등을 지목했다. 한국은행은 당시 국정감사에서 외환보유액 가운데 약 380억 달러어치를 두 회사 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밝혔다.

당시 체결된 한미 통화스와프 규모는 300억 달러였고 한국은행은 총 163억5,000만 통화 스왑 달러를 활용해 시장에 달러를 공급했다. 이 스와프는 금융위기가 완화됐다고 연준이 판단한 후 2010년 2월, 다른 나라들과 동시에 기간 만료로 종료됐다.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 관계가 좋아서 한미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것도, 나빠져서 만료된 것도 아니었던 셈이다.

2020년 '코로나19 충격'에 2008년처럼 스와프망 개설한 연준

지난 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에 거래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달러 수요가 폭증해 국제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던 2020년 3월에도 연준은 2008년과 사실상 동일한 논리로 달러 스와프망 확대에 나섰다. 연준이 통화스와프를 확대한 국가의 중앙은행들도 통화 스왑 2008년과 동일했다.

당시 한은과 연준 사이 계약을 체결한 한미 통화스와프의 규모는 600억 달러였고 한국은행은 총 198억7,200만 달러를 활용해 시장에 공급했다. 이 스와프는 국제적인 코로나19 확산세 완화와 경제활동 및 교역 재개 등으로 영향이 미미해진 2021년 12월까지 유지했고, 역시 다른 나라들과 동시에 기간 만료와 함께 종료됐다. 결국 이는 2008년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가 미국과 관계가 좋아서 체결한 것도 아니고 나빠져서 만료된 것도 아니었다.

2008년이나 2020년처럼 국제 금융위기로 달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 되면 향후에도 한미 통화스와프가 재개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실제 현 정부의 설명도 이를 뒷받침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통화스와프 자체가 의제로 논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미국 중앙은행(연준)은 순수하게 경제적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경제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스와프'라는 용어를 쓴다.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경제기초)이 탄탄한데도 그 단어를 쓰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옐런 방한에 한미 통화스와프 재개 논의 기대도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니터에 이날 거래된 원·달러 환율 마감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2원 내린 1,306.9원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한편 현재 한국은행과 정치권은 15∼16일로 예정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통화스와프 재개 논의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해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옐런 장관과의 만남에서 이야기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위 위원장인 김태년 의원도 "시급히 미국과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해 장기적 측면에서 환율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화 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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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윤우 기자
    • 승인 2022.05.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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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바라보는 한미 정상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보도진 질문에 답하며 서로 바라보고 있다. 2022.5.2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대통령실은 한국과 미국의 통화스와프 논의가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통와스와프를 하게 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담당하게 된다"며 "미국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조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왕 비서관은 "통화스와프의 주체는 양국 중앙은행"이라며 "우리 기획재정부와 미국 재무부가 협조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논의가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통화스와프의 주체가 독립성이 보장된 중앙은행이므로 정부가 스와프 체결을 주도할 수 없으나 최대한 협조할 방침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통화스와프 이상으로 '외환시장의 발전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협력을 하겠다'는 문구가 공동성명에 담긴 것은 최초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이 금융시장을 포함해 외환시장 전반의 안정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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