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캔들차트 매매기법 차트 구간안에서 매수매도시점 잡기
시가보다 종가가 양봉으로 끝나게 되면 상승하는 장, 시가보다 종가가 아래쪽에서 끝나게 되는 음봉의 경우에는 하락하는 장이라고 보심됩니다. 양봉의 길이도 의미가 있습니다. 양봉의 길이가 길면 다음장에도 상승장이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양봉의 길이가 짧은 경우 즉 시가와 종가의 차이가 얼마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날 장을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할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음봉캔들도 마찬가지로 길이가 짧은 음봉의 캔들일 경우 다음날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 예약불허지만 음봉캔들이 몸통과 꼬리부분 합쳐서 길경우 즉, 시가와 종가의 차이가 클경우에는 다음날도 하락장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양봉은 밑에서 위로 올라간다. 음봉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라고 표현합니다.
1번 캔들처럼 윗꼬리가 달린 캔들의 경우 시가에서 꼬리를 달고 쭉 올라갔다가 저항을 받고 하락 마감한경우를 말합니다.
2번 캔들은 중간에 가운데서 시작을 했다가, 아래로 떨어졌다가 떨어진 시점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최고가로 마감한 경우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나온 경우라 2번 캔들의 경우 그 다음날도 상승세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1번과 2번 캔들의 차이점은 둘다 양봉이긴하나 1번은 저항이 있는 양봉이라 다음날을 예측하기 힘들고 평균적으로 다음장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꼬리가 있다는 것은 상승할때 매도세가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2번은 아래꼬리가 달려있어 매수세가 강하다. 라고 해석하면서 다음날 추가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판단해주심 되겠습니다.
3번 캔들은 음봉인데 위꼬리가 달린 음봉입니다. 중간쯤에서 시작해서 고점을 찍고 매도세가 강해서 하락마감한 캔들의 모양입니다. 1번의 경우와 비슷한지만 매도의 강도가 2배정도로 강한 매도세의 하락입니다. 따라서 다음장에서 큰폭으로 하락세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4번 캔들은 아래꼬리를 단 음봉캔들입니다. 이런경우는 시가가 가장 위에서 시작을 해서 밑꼬리 부분으로 바닥을 찍고, 올라와서 가운데 부분에서 종가 마감한 모양입니다. 이것은 2번 캔들처럼 다음날 반등이 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2번 캔들처럼 강한 매수세는 아니기 때문에 약한 매수세가 나와 약한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캔들의 해석이 100%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일봉으로 판단했을때는 거의 맞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번캔들이 나올경우에는 다음날 갭상승을 하거나 보합출발해서 반등 나올 캔들 분석 수 있고 3번 캔들이 나오면 그다음날 갭하락 하던지 보합권으로 시작했다가 바로 시가 아랫쪽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 음봉은 음봉인데 거의 십자에 가까운 아래꼬리가 긴 음봉입니다. 이런 경우는 시가는 높게 시작해서 올라갔다가 저항을 받고 아래까지 쭉 밀려서 내려갔다가 어느정도 회복하고 마감한 모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색깔로 봤을때는 매도세가 강할 수도 있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아래꼬리가 위꼬리보다 길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더 강했다라는 의미로 그다음봉 캔들은 상승봉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란봉캔들이 나왔다고 해서 하락 추세라고 판단해선 안됩니다.
2번의 경우 양봉은 양봉인데 위꼬리가 길게 달린 양봉입니다. 위꼬리가 길다는 것은 아래부분에서 시작을 해서 내려왔다가 다시 위까지 올라갔다가 매도 저항을 받아 시가보다는 살짝 위쪽에서 마감을 한 모습입니다. 이런 경우는 아래꼬리보다 위꼬리가 3배이상 긴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양봉이지만 매도세가 강한 양봉으로 다음날도 매도세가 나올 확률이 높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위의 캔들은 거의 십자캔들과 유사합니다. 십자캔들은 시가와 종가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보통 십자캔들이 뜨게 되면 매도세력과 매수세력이 비슷하다 해서 변곡점이라 표현합니다.
좌측의 양봉은 위아래 꼬리 길이가 비슷한 십자 양봉캔들입니다. 이런경우는 변곡점은 변곡점인데 그나마 매수세가 강하다라고 보심되고 반대로 우측의 음봉도 십자 음봉캔들인데 이런경우도 변곡점은 변곡점인데 그나마 매도세가 강하다 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점에서 십자캔들이 뜬경우는 저항을 받고 내려올 확률이 높고요, 저점에서 십자캔들이 떴으면 저점에서 지지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다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락장악형은 첫번째 양봉캔들이 나왔고 다음에 윗꼬리 단 음봉캔들이 양봉캔들보다 길게 나타는 모습입니다. 이런경우는 음봉캔들이 전날 양봉캔들을 장악했다는 뜻으로 하락추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상승장악형은 전일고점과 저점을 장대양봉캔들이 다 장악한 모습입니다. 이런경우는 다음 장도 상승을 이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에는 차트의 구간안에서 다양한 위치에서 나타나는 캔들을 보고 매도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더 지켜봐야 하는지, 매수를 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점과 중점과 저점의 기준선을 나눠놓은 상태에서 이 구간안에서 캔들이 나타내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양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차트처럼 저항선이 되는 고점기준선 아래에 양봉이 나타나는 것은 치고 올라가는 것을 막는 저항을 받고 있는 모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저항상은 치고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오를만큼 올라서 올라갈 확률보다는 저항을 받고 아래로 내려갈 확률이 크다 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매수보단 매도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수익이 어느정도 나있는 상황이라면 이 시점에서 어느정도 매도를 하던가 분량의 일부만 매도를 하고 혹시나 고점을 돌파하지 않을지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저항선 아래에서 상한가 양봉이 나왔다면 이때는 조금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가라는것은 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1일간 상승의 한계로 상승하지 못한것이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확률이 큽니다.
2번의 캔들처럼 기준선 위에 양봉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매수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방지지선 바로 위에서 매수를 하는 것이 수익을 낼 확률이 높습니다. 지지선 위에서 양봉이 나타난다면 추가적으로 상승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구간에서 몸통이 긴 장대양봉이 나왔다면 이미 많이 상승한것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가가 꺽일 수도 있으니 잠시 관망하며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3번의 캔들처럼 선에 걸쳐서 양봉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일단 기준선을 뚫은 것이라 판단을 합니다. 따라서 기준선이 지지선 작용을 할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매수하는 것을 고려해도 됩니다. 물론 재차 하락을 하는 상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판단을 보류해도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만약 장대양봉이 선에 걸쳐서 나타났다면 기준선을 확실히 뚫었다고 판단해도 되기에 이때에는 매수해도 무리가 없다 판단합니다.
선아래 음봉이 나타나는 경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4번 캔들을 보시면 기준선 아래 음봉이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양봉과 마찬가지로 기준선이랑 보조선 아래 캔들이 나타났다면 매도 시점으로 잡아야 합니다.
장대음봉이나 일반적 음봉이냐의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매도시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5번 음봉캔들처럼 선위에 음봉이 나타나게 되면 일반적인 캔들의 크기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지지선에 가깝게 붙어있기 때문에 다시 위로 올라가는 상승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수 시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때는 지지선에 굉장히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가가 지지선 아래로 꺽여 내려갈수 있음을 주의를 해야합니다. 그럴때는 빠르게 손절을 해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이 지지선 위에 나타나는 음봉의 길이가 길고 하락세가 크면 클수록 선을 뚫고 내려갈 가망성도 높은 것이기에 장대음봉이 나타났을때에는 어느정도 지켜보면서 매수타임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경우인데요 위의 6번의 음봉처럼 선에 걸쳐지는 경우인데요. 이런경우에는 좀 지켜보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매수매도를 잠시 보류하고 뒤에 어떤 캔들이 나오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이선이 보조선이라고 한다면 지지선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매도하는 시점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매도를 하는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선에 장대음봉이 나타났다면 이것은 무조건 매도시점으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이는 지지선이나 보조선이라고 해도 장대음봉이 이를 뚫고 내려갔다고 판단하는것이 맞습니다.
지금까지 캔들의 모양에 다른 시장상황판단하기 그리고 차트 구간안에서 나타나는 양봉과 음봉의 위치를 보고서 매도를 할지 매수를 할지 아니면 관망을 해야할지 그런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석방법을 공부해봤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말씀드렸는데 우리는 실전에서 굉장히 다양한 차트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주식차트 캔들 종류와 의미 완벽 분석
위 사진은 주식차트 예시 사진입니다. 캔들의 종류과 의미를 분석해보는 교육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팽이형이란 아래꼬리와 중간 몸통 윗꼬리가 둘 다 있는 경우로 팽이처럼 아래 모퉁이와 위 모퉁이가 있는 형태와 비슷한 모습으로 팽이형이라고 부릅니다. 봉 종류 중에서 평범하고 안정적인 시세에 속합니다.
양봉 팽이형 : 가격이 위, 아래로 변동하다가 시가보다는 위에 고가보다는 아래에서 끝난 봉을 말합니다. 해석하자면 '상승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보기면 될 것 같습니다.
음봉 팽이형 : 가격이 위, 아래로 변동하다가 시가보다는 아래에 저가보다는 위에서 끝난 봉을 말합니다. 해석하 자면 '하락 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입니다.
십자형(도지형) 봉(캔들)의 의미
십자형 말 그대로 몸통 없이 위, 아래 꼬리로만 형성돼서 마치 십자가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봉을 뜻합니다. 보통 현재 '주가가 보합 수준이다' 또는 '주가가 횡보 중이다'라고 표현하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봉 종류에서 가장 평범하고 안정적이라고도 불리지만 오히려 긴장되는 차트 형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 방향으로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Tip 주식거래는 오전 장 시작 직후, 또는 장 마감 전이 거래가 가장 활발하고 봉 형태가 장대양봉(음봉), 망치형(역망치형)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간대이며 점심시간은 거래가 가장 적은 시간대로 '십자형' 또는 '팽이형' 봉 차트가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매매는 언제부터
봉 종류 이론을 터득하고 공부를 하였다고 해서 바로 매매를 하시면 안 됩니다. 이제 기초 중에 기초를 배운 것이고 걸음마를 이제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죠. 주식차트에는 배울 것은 엄청 많습니다. 캔들 종류만 해도 10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고 각각의 캔들마다 의미가 다 다르며 완벽하게 분석 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을 많이 배운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봉 하나 배웠다고 '이제 주식으로 돈 벌 수 있을 거야'라고 착각하면 큰일 납니다. 학교에서 캔들 분석 수학이 아닌 덧셈하나 터득했다고 자신만만하는 것과 똑같은 거죠. 앞으로 배울 여러 가지 매매 기법들을 조합하고 나만의 매매기법을 만들고 각 매매기법을 통계내서 결괏값을 도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호가창 실시간 움직임이나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을 많이 합니다. 또한 2차 매수 3차 매수 2차 매도 등 투자금의 분산 운영도 스스로 터득할 줄 아셔야 되고요. 해당 종목의 재무상태나 뉴스 호재 악재 등 여러 가지 지표들도 참고할 줄 알아야 되죠. 그래서 차트 몇 개 배웠다 해서 절대 자만하면 안 됩니다. 매매는 늘 신중해야 합니다. 초보자는 공부용으로 코스닥 종목 중 1주씩 매수해야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의투자부터
1주씩 매수하여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의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증권사 트레이딩 메뉴 중에 찾아보면 모의투자를 신청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의투자란 말 그대로 가상의 돈으로 매매하는 것으로 말합니다. 실제 돈으로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용으로 많이 이용을 하죠. 필자도 모의투자를 이용한 적이 있었고 분명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가상자금은 1억 정도의 돈을 지급받고 1 종목당 1차 매수 비중을 500만 원씩 진행하여 매매하는 방법을 공부를 터득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모의투자라고 해서 100% 실전처럼 공부를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앞 전에 이야기한 '심리적 요인' 때문에 이상하게 실전 투자를 하게 되면 돈을 많이 읽게 되더라고요. 다시 모의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이 되고요. 아무래도 모의투자는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손절, 익절, 추매 매매원칙대로 적용이 가능하지만 실전매매는 손실금액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캔들 분석 캔들 분석 버티다 못해 매도를 했더니 그때서야 반등이 되고 반등하는 것을 보고 추격 매수하다 고점에 물려 하락하게 되죠 이렇듯 심리적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의투자도 항상 '실전이다' '내 돈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 투자 연습을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식차트만 보지 말고 단타매매에서는 호가창을 보는 것이 중요하오니 실시간으로 매도잔량과 매수잔량이 어떻게 쌓이는지 체결 속도는 얼마나 빠른지 느린지 세력들의 허매수 허매도 잔량인지 파악해야 하며 어느 가격대에서 매물이 많이 쌓이는지 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주식 기초] 주식 차트 보는 법 기초 (Feat, 양봉, 음봉, 캔들)
주식 차트 기초
주가의 상승 을 나타내며
주가의 하락 을 나타내며
차트 캔들 기초 : 고가, 종가, 시가, 저가
당일 주가의 마감 가격입니다.
당일 주가의 시작 가격입니다.
음봉 기준 캔들 분석
이번엔 음봉을 기준 으로
양봉 예시
[찌쏘] 직장인 주식투자 공부방
주식투자를 하고, HTS를 사용하면서 차트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차트유형이 다양하게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보려고 하는 차트유형은 바로 캔들볼륨차트(CandleVolume)입니다.
말그대로 캔들에 거래량(Volume)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차트유형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고 활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봉차트(캔들차트)는 말그대로 시가와 종가, 저가, 고가를 기준으로 주가를 음봉과 양봉으로 표시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캔들차트입니다. 여기에 거래량이 더해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목차 - contents
차트유형 분석 - 1. 캔들볼륨(CandleVolume)차트는 무엇이며, 활용 방법은?
캔들볼륨차트가 적용된 차트유형의 예
MTS에서는 위와 같은 차트유형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활용하면 차트에서 위와 같이 차트유형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차트가 있는데 사전적으로 설명이 되어져있는 내용을 살펴보자면, 단순하게 같은 폭으로 되어있는 캔들에 거래량 규모가 더해져서 넓이가 반영된 차트 라고 보면 이해가 쉬을 것입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주식매매 방법
안녕하세요 입니다. 오랜만에 주식투자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것 같네요. 요즘 주식시장은 정말 핫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이나 조정기간을 거치고 시세를 분출
캔들볼륨(CandleVolume)차트는 무엇?
일단적으로 우리가 바라보는 봉차트의 모양과 비교를 해서 보겠습니다. 차트분석을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거래량(volume)인데, 수급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세력의 유입/유출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는 봉차트로는 거래량이 높낮이로 표현되는 것과 달리 봉차트에 반영된 거래량이 넓이로 차트상에 표현이 됨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많은 수급(거래량)이 유입된 시점을 가시적으로 볼륨감 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현해준 차트가 바로 캔들볼륨차트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봉차트로 볼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며, 항상 봉차트와 거래량 보조지표를 같이 띄워두고 봤던 차트보다 확실히 어느지점에서 거래량이 크게 움직였으며, 주가의 변동이 얼마나 생겼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캔들볼륨차트 활용 방법 - 주봉과 함께 활용하라
문제는 이렇게 아무리 차트유형을 바꾸면서 차트를 쳐다본다한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물론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가 분석해본 방법으로 캔들볼륨차트 활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일수는 없지만 제가 몇가지 주식종목들의 차트를 띄워놓고 급등이 발생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바라보자면, 단순히 일봉으로 비교해서 바라보았을때보다 주봉으로 바라보았을때 더욱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판단합니다.
아무래도 주봉은 일봉보다는 큰 흐름을 좌우하는 지표이고, 추세를 단발성으로 만들기보다 흐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봉보다 월봉이 더욱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주봉도 캔들볼륨차트에서 효력이 있어보입니다.
일단 아래는 제가 모니터링을 위해서 한달간 몇가지 종목을 찾아서 캔들볼륨차트 기준으로 주가가 급등할 것이라고 추정한 2개의 종목을 기준으로 공통점을 뽑아보았습니다. 일승(333430)과 베셀(177350)이라는 주식종목입니다.
일승 주봉 캔들볼륨차트 적용 모습 - 기준선 모습
제가 선을 그어놓은 것은 캔들의 넓이가 넓은(=거래량이 많이 발생한) 봉을 기준으로 시가와 종가의 라인을 하나씩 그려넣은 것입니다.
20.1월에 발생한 장대양봉과 21.12월, 22.2월의 두꺼운 양봉의 유입은 분명 유사한 주가 구간에서 형성이 되었고, 해당 부분을 노란색 박스로 표기를 해놓은 것입니다.
해당 노란색 박스부분은 사실 우리가 쫒아서 들어가기 위험한 구간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캔들볼륨 박스 구간(노란색박스)을 지지를 하고 상승흐름으로 돌파가 진행된 이후에 강한 수급(거래량=volume)과 함께 주가가 급등을 한 모습 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종목도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거래량이 적더라도 캔들볼룸 차트를 활용한다면 수급이 많이 유입된 지점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베셀 주봉 캔들볼륨차트 적용 모습 - 기준선 모습
위 차트를 보면 베셀은 3천원부근에서 캔들 분석 유독 강한 수급(거래량)이 유입이 되면서 장대양봉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19.10월경에도 그랬으며, 20.6월경에도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해당 볼륨캔들이 나타내는 상한박스를 잘 지지해주거나 돌파했을 경우에 강한 상승흐름일 발생했던 사례가 있고, 22.4월에 30%의 강한 상승흐름 캔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캔들볼륨 차트유형을 활용한 실전매매 활용 사례 - 남해화학
물론 모든 주식투자에 100%의 확률이란것이 있겠냐만은 최근과 같이 하락장이 지속되는 과정속에서도 위와 같은 차트유형을 활용해서 최근에 매매를 한 번 진행해 봤는데 나름 성공적이긴 했습니다.
남해화학 주봉 캔들볼륨차트 적용 모습 - 기준선 모습
대상은 남해화학이였으며, 캔들볼륨차트를 기준으로 나름의 주가 대응구간을 만들어보았고, 4월초에 매매를 진행했습니다.
노란색박스구간 10,000원~11,500원구간에 거래가 몰리면서 주가구간을 형성하였고, 15,000원부건에서 강한 하락세가 연출되는 것을 보고
손절라인은 대략 10,500원, 익절라인은 13,000원으로 10% 내외의 수익을 챙기면 좋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연습하듯이 매매를 진행하였고, 결과는 성곡적이긴 했습니다.
일봉으로 대응하면 수시로 변동되는 거래량과 주가의 변동폭때문에 불안감이 증폭되는 반면에 캔들볼륨으로 특정주가구간에 몰린 수급을 확인하면서 매매를 진행하는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남해화학 주식 매매수익 인증
물론 모든 주식투자를 성곡적으로 하기는 어렵지만, 캔들볼륨차트를 활용해서 나름 성공확률을 높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는 주식투자를 공부중인 개인/개미투자자입니다. 제 주관에 의한 개인적인 투자방식을 정립 중이며, 투자 손실과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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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쏘와 함께 주식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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