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 직장in 생활백서 - 사람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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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큰 조직이기 때문에 계선조직과 참조조직이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지요. 다만, '회장실' '수석부회장실' '사장실'은 회장님, 수석부회장님, 사장님만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참모조직들이 포진된 곳입니다. 아울러 '경영지원본부' '재경본부' '기업전략본부' 등은 계선조직처럼 나와 있지만 실상 참모조직처럼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지역별 본부 안에도 해당 지역본부장을 보좌하는 참모조직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칼럼에서 정치적인 이슈가 주식 시장의 발목을 잡는다고 했는데 이번주 역시 같다. 해외에서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간 격차가 줄어들며 트럼프 당선에 대한 공포감이 영향을 끼쳤다. 국내는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이 현실로 나타나며 특정 인물이 구속되고 그 과정에 내각 변경이 악수가 되었다. 우리 시간 11월4일 오전 대통령이 2번째 사과를 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지지율이 5%까지 떨어지는 등 쉽지는 않아 보인다.

국내 증시는 한 주동안 삼성전자 홀로 외롭게 버티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고 그 밖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기업에 특별한 악재가 없음에도 잘해야 박스권을 보였다. 특히 주 후반인 금요일에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시가총액 10종목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이 중 한국전력은 겨울철 전기요금 인하에 대한 불안감에 외국인들이 대량 매도 물량을 던지며 낙폭이 과했다. 지난 여름 누진제로 한차례 곤욕을 경험한 정부가 요금제 개편안을 내놓는다고 했고, 그 전까지는 불확실성에 매도 물량이 더 나올 수 있다.

다가오는 11월 둘째주는 여러가지로 의미있고 중요한 한주가 될 것이다. 먼저, 전 세계에서 지켜보는 미국 대선 결과가 결정된다. 현재 클린턴과 트럼프 간 지지율 격차는 평균적으로 3~4% 차이로 클린턴 우세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과 언론사의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이기는 결과도 나온다. 클린턴 당선 시 탄핵을 진행하겠다는 발언도 있고 이메일 스캔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도 악재가 될 수 있다.

미 대선은 우리나라 시간 목요일 새벽에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다. 때마침 목요일은 옵션과 개별 주식선물 만기일이 있어서 가뜩이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 더 크게 출렁일 전망이다. 현물 위주의 투자를 하는 독자라면 최대한 현금화하여 이번 한주는 관망하는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을 권한다. 혹시라도 현물 투자를 하고 싶다면,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테마주 위주의 단타 매매 또는 최근 신규 상장되는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신규주 당일 매매가 좋겠다.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독자라면 섣불리 미국 대선의 결과를 예단하여 한쪽 방향에만 포지션을 구축하기 보다는 최소한 이번 한 주 만큼은 양방향 매매전략을 권한다. 주식시장에서 인식하는 대선 결과에 따른 시장 방향성은 클린턴 승리시 상승, 트럼프 승리시 하락이다. 아마도 후자의 경우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기본적인 투자 전략은 '보수적인 관점'이 맞다. 현물은 최대한 정리, 파생 투자자라면 양방향 매매 가능성을 열어두는 대응이다.

마지막으로 지금 뉴스에서 거론되는 정치적인 이슈는 단기간에 해소될 사안이 아니다. 해외언론의 동향을 살펴보면 지금 이 이슈로 국가 신용도 하락도 우려되며, 외교적인 마찰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인 불안감이 국가 경제 정책의 결정을 방해하고 있어 결코 긍정적으로 시장을 보기 어렵다. 최소한 이번 한 주 만큼은 소중한 나의 자산을 지키는 전략으로 대응하자.

[팀장으로 산다는 건] #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매출에 목 마른 사업본부장과 원칙을 고수하려는 CFO(최고재무책임자). 회의 자리에서 두 사람은 거의 매주 싸웠습니다. 위 내용도 실제 대화를 살짝 다듬은 것입니다. 상사들이 신경전을 벌이다보니 동석한 영업팀장과 재무팀장 사이에도 냉랭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격론이 오간 후 사업본부장인 이 상무는 회의실을 나오며 큰 소리로 한 마디 합니다.

"우리가 경쟁사랑 싸우는지, 내부 적이랑 싸우는지 모르겠어!"

사업본부 Vs. 경영본부

매출을 책임지는 사업본부와 내부 살림을 담당하는 경영 본부 사이의 다툼은 일상화된 느낌입니다. 구매 담당 업무를 할 때 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 직장in 생활백서 - 사람인 매입대금 결제조건을 가지고 회계팀장과 엄청나게 싸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신사업 초기 단계라 저희 회사는 매입량도 적고 시장 인지도도 낮았습니다. 매입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현금 선결제가 아니면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도매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매입이 안 되면 매출이 없는 구조였습니다. 금액이 수 십만원에 불과했는데 회계 팀장은 송금 못해주겠다고 버텼습니다. 기존에 유사 사례가 없다면서요.

​ 답답한 나머지 격앙돼 "네가 공무원이야? 내가 번 돈으로 네 월급 주는 거 알아, 몰라?"라고 해서는 안 될 말까지 내뱉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궁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본사에 직접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고 선결제가 가능한 구조를 협의했습니다. 저희 팀원이 건별 내부결재를 맡아 진행하기로 하고 이체 한도를 설정한 뒤 복귀했습니다. 회계팀장은 잦은 선결제 처리를 부담스러워했던 것 같습니다.

계선조직과 참모조직, 갈등은 필연적

두 부서의 리더들이 나쁜 사람이라 서로 싸우는 게 아닙니다. 보직이 계선조직(Line)과 참모조직(Staff)을 넘나들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적 측면에서 이 문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 한국 기업들의 조직구조는 대부분 피라미드형 구조였습니다. 상급자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하급자가 실무를 수행하는 완전한 Top-down 방식이었습니다. '지시-실행'의 심플한 구조였기 때문에 권한과 책임의 소재가 분명했고, 빠른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었지요. 다만,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은 형상이라 잘못된 방향으로 접어 들게 되면 막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참모형 조직'입니다. 그룹의 '경영전략본부', '구조조정본부', '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 직장in 생활백서 - 사람인 비서실' 등이 여기 해당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라인 조직을 맡은 CFO(최고재무책임자), CMO(최고마케팅책임자), COO(최고운영책임자) 등과 사전에 교감하고 협의하거나 공식석상에서 충돌을 벌이기도 하지요. 이들은 그룹총수와 CEO를 보좌하는 것이 사명이며, 일반적으로 라인 조직보다는 보수적인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과거 기업의 조직구조

원래 라인과 스태프 조직이 결합한 형태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경제학자, 법률전문가 등의 전문가(Specialists)들은 CEO와 각 부문 또는 기능을 맡은 하위 책임자들 사이에 위치하며, CEO에게 조언하고, 하위 책임자들을 견제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계선조직(Line)과 참모조직(Staff)의 결합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전문가들을 항시 고용할 필요성은 점차 감소됐습니다. 조직 내 해당 역량 수준이 향상되었고, 아웃소싱 개념이 나오면서 필요할 때 잠시 고용하는 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국 기업에서는 인사, 재무/회계, 총무/법무, 전략기획 담당자들이 CEO의 개인 사생활까지 케어해주는 행태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 해당 인력이 있던 부서는 ‘전문가’의 위치를 점하게 됐습니다. 물론, 상시 조직이 아닌 '자문위원회', '비상임 이사', '고문' 등의 형태로 운용되기도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조직도(2019년 기준)를 살펴보겠습니다.


워낙 큰 조직이기 때문에 계선조직과 참조조직이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지요. 다만, '회장실' '수석부회장실' '사장실'은 회장님, 수석부회장님, 사장님만 있는 조직이 아닙니다. 참모조직들이 포진된 곳입니다. 아울러 '경영지원본부' '재경본부' '기업전략본부' 등은 계선조직처럼 나와 있지만 실상 참모조직처럼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지역별 본부 안에도 해당 지역본부장을 보좌하는 참모조직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계선+참모 조직

앞서 계선조직만을 갖춘 기업을 '브레이크 없는 차'로 비유했습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참모 조직이 추가된 형태가 '계선-참모 조직'입니다. 이럴 경우 의사결정의 독단을 막아 합리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해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위험성 역시 상존합니다.

이처럼 계선조직과 참모조직이 함께 할 때 생기는 갈등은 구조적으로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둘 간의 갈등이 없다면, 어느 일편이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상황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며, ‘계선-참모 조직’의 원래 목적과도 맞지 않습니다. 회의 때마다 논쟁 없이 무난한 결정이 이뤄지고, 모두 웃으면서 회의장을 나온다면 조직의 견제와 균형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두 조직 간의 소모적인 갈등을 피하는 방법은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의제를 놓고 싸우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를 위해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의제 설정부터 논의 진행, 결론 도출까지, 결국 심판은 CEO이기 때문입니다. 또한CEO가 양측을 공정하게 판단해서 결심하고, 결정이 내려지면 양측은 깨끗이 수긍해야 합니다.

가치 있는 싸움에 집중하기 위하여

가치 없는 싸움을 피하고, 가치 있는 싸움에 집중하기 위해서 평소 계선조직, 참모조직 간에 상호이해와 배려가 필수라고 봅니다. '사업팀장(Line)'과 '참모팀장(Staff)' 분들께 드리는 제안입니다.

[사업팀장을 위한 솔루션]

매출을 일으키려 고객에게 굽신거리고, 고객 요구사항이 수용되게 하려고 내부에 굽신하고. 이러다 보면 신세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인사, 재무, 회계팀은 편하게 책상머리에서 월급만 받아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회사란 조직은 내 돈이 아닌 남(주주)의 돈으로 굴러가는 곳입니다. 당연히 규율과 견제가 필요합니다.

- 내부 접대를 한다. 참모팀장들이 주타겟입니다. 접대라고 해서 머리를 조아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긴밀한 의사소통을 평소에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우연히 회사의 중요 정보도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

- 중요한 보고거리가 있으면 관련된 참모팀장에게 미리 보여주고 조언을 구한다. 실제 조언이 도움이 되든 안 되든 크게 상관없습니다. 파트너로 인정하고 있다는 건만 인지시켜도 나중에 이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도움을 받았을 경우 공식적인 자리에서 크게 칭찬한다. CFO나 CEO가 있는 자리에서 지원을 잘 받고 있다고 치켜세워주면 앞으로 더 큰 지원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 - 참모팀의 자료요청에 빨리 회신을 준다. 참모팀들은 주로 사업팀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줄 거 빨리 주고 잊어버리는 편이 맘 편합니다.

[참모팀장을 위한 솔루션]

CEO는 날마다 불러서 원칙을 세우고 감시를 철저히 하라는데, 사업팀은 개념 없이 일을 벌이는것 같습니다. 매번 주의를 주지만 그때 뿐이죠. 인원이 자주 바뀌는데 게다가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운영되는 돈을 벌어오는 것은 결국엔 사업부서입니다. 그들은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들입니다.

- 고객이라는 관점을 탑재한다. 사업팀은 고객이라는 관점이 투철합니다. 그렇기에 내부에선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지요. 인사, 총무, 회계, 재무부서의 고객은 누구입니까? 고객 대접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까?

​ - 사업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사업에 따라 참모조직의 할 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룰이야 비슷하겠지만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어떻게 제도화하고 지원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 사업팀의 지원이 필요할 때는 진솔하게 대한다. '금일 사장님의 지시에 따라. '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메일은 짜증만 유발합니다. 차라리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드니 서로 도와가면서 슬기롭게(?) 이 시국을 넘어가자고 솔직해지는 편이 백 배는 낫습니다.

- 사업 성과가 발생하면 사업팀을 앞세워라. 물론 나의 지원도 큰 힘이 됐겠지만, 그들이 먼저 빛나게 하십시요. 그 뒤에 오는 영광은 당신 몫이 될 수 있습니다.

사업 팀장님들과 참모 팀장님들의 ‘가치 있는 싸움’을 응원합니다.

■ ​ 필자 김진영 ([email protected])

대학에서 문학을, 대학원에선 경영학을 전공했다. 22년 동안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 공공기관 등을 거치며 주전공인 전략기획 외에 마케팅 영업 구매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최근엔 개도국 전자정부 컨설팅부서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고 있다. '성장과 발전은 끝이 없다'를 신조로 삼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조직에 학습조직을 만들고 사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관심사는 조직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이다. 현재 에서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연재하고 있다.

취업뉴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남녀 대학생 952명을 대상으로 ▲삼성 ▲포스코 ▲CJ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그룹의 이미지 의인화를 위한 외형적 이미지(성별,체형,키,직업 등)와 연상되는 내면의 이미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외형적 이미지는 대부분 ‘큰 키’의 ‘유행에 민감한 정장’ 옷차림의 남녀 직장인을 떠올렸다. 직업은 그룹사별 주요 사업 분야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내면의 이미지는 동일 조사를 한 2011년에 비해 ‘권위적’이고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그룹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그룹 대표의 이미지와 성향'(38.2%) 그리고 '그룹의 주요 사업 분야'(36.3%)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이외에는 '매체를 통한 광고'(14.9%)와 '언론의 기사'(6.3%)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이 소수 있었다.

잡코리아 김훈 상무는 “요즘 대학생들 중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준비하기 위해 졸업유예를 하거나 취업재수를 하는 등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아 이러한 점이 대기업 그룹사에 대한 이미지 형성에도 영향을 미쳐 예년에 비해 권위적이나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다음 대학생들이 선택한 그룹사별 외모와 이미지를 소개한다.

삼성 | 큰 키의 ‘지적으로’ 보이는 30대 초반 남성
대학생들은 ‘삼성’을 180cm가 넘는 큰 키의 30대 초반 남성으로,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하고, 연구개발 분야의 일을 하는 직장인을 떠올렸다. 연상되는 이미지는 ‘지적이다’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으나, ‘권위적이다’, ‘냉정하다’, ‘보수적이다’라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난 2011년 동일 조사 결과에도 삼성은 ‘30대 초반의 연구개발직 남성’이 꼽혀, 외형적 의인화 이미지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연상되는 내면의 이미지에서 2011년에는 ‘지적이다’와 ‘권위적이다’, ‘도시적이다’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던 반면, 올해는 지적이고 권위적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냉정하고’, 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 직장in 생활백서 - 사람인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현대자동차 | 근육질 체형의 ‘보수적으로’ 보이는 30대 초반 남성
‘현대자동차’의 외형적 이미지는 근육질 체형의 사각형 얼굴에 유행에 민감한 정장 차림을 한 30대 초반의 남성으로, 직업은 연구개발직, 생산직을 떠올렸다. 연상되는 이미지는 ‘보수적이다’, ‘남성스럽다’, ‘권위적이다’, ‘강인하다’ 순으로 높았다.

지난 2011년 ‘세련됐다’. ‘남성스럽다’, ‘대중적이다’라는 이미지가 높았던 것에 비해 세련되고 대중적인 이미지는 감소하고 ‘보수적’, ‘권위적’, ‘강인한’ 이미지가 높아진 것이다.


SK | ‘자율적으로’ 보이는 정장차림의 20대 초반 남성
대학생들은 ‘SK’의 외형적 이미지로 보통 체형으로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한 20대 초반 남성을 떠올렸다. 직업은 연구개발직이 가장 많았고, 판매서비스직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연상되는 이미지는 ‘자율적이다’, ‘대중적이다’, ‘지적이다’, ‘도시적이다’ 순으로 높았다.
지난 2011년에도 SK의 이미지는 ‘유행에 민감하다’,‘세련됐다’, ‘대중적이다’라는 답변이 높아 기업의 내면 이미지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 단, 2011년에는 연상되는 옷차림을 ‘유행에 민감한 캐주얼’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반면 올해는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떠올렸던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 직장in 생활백서 - 사람인 것이 달랐다.


LG | ‘대중적인’ 이미지의 20대 후반 남성
대학생들은 ‘LG'의 외형적 이미지로 둥근 얼굴형의 보통체형, 키는 170~174cm 정도의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한 남성을 떠올렸다. 직업은 연구개발직이 가장 많았으나 판매서비스직을 떠올린 응답자도 많았다.
연상되는 이미지는 ‘대중적이다’ 지적이다‘ ’보수적이다‘ 순으로 높았다.
LG의 그룹사 이미지는 2011년 30대 초반의 남성에서 올해 20대 후반 남성으로 젊어졌다. 대중적인 이미지는 변함 없이 가장 높았으나, 올해 연상되는 내면의 이미지 중에서 도시적이고 유행에 민감한 이미지 대신 지적이고 보수적이라는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롯데 | ‘보수적인’ 이미지의 20대 후반 판매서비스직 여성
대학생들은 ‘롯데’를 외형적 이미지는 역삼각형 얼굴의 20대 후반 여성으로, 키는 165~169cm 정도의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한 판매서비스직 여성을 떠올렸다. 연상되는 이미지는 ‘보수적이다’, ‘권위적이다’, ‘대중적이다’순으로 높았다.

2011년 ‘롯데’는 30대 초반의 유행을 타지 않는 캐주얼 차림을 한 판매서비스직 여성을 떠올리는 응답자가 많았다. 내면의 이미지는 ‘유행에 민감하다’, ‘대중적이다’라는 이미지가 높았으나 올해 조사결과는 이와 대조를 이뤘다. 기업의 이미지가 다소 젊어지긴 했으나, 보수적이고 권위적이라는 이미지가 높아졌다.

포스코 | ‘남성스럽고 강인한’ 인상의 30대 후반 보통 체형의 남성
‘포스코’의 외형적 이미지는 보통 체형의 30대 후반 유행에 민감한 정장 차림의 남성으로 키는 170~174cm, 175~179cm가 많았다.
직업은 연구개발직을 가장 많이 떠올렸으나 이어 생산직이 많았다.

연상되는 이미지는 ‘남성스럽다’, ‘강인하다’, ‘보수적이다’, ‘투박하다’는 순으로 높았다.


CJ | ‘유행에 민감한’ 옷차림의 키가 큰 20대 초반 여성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CJ는 이미지는 ▲유행에 민감하다 ▲대중적이다 ▲세련됐다 등이었다.
연상되는 외형적 이미지는 170~174cm의 큰 키에 날씬한 체형을 가진 20~24세의 여성이며, 둥근 얼굴형의 유행에 민감한 정장차림을 한 판매서비스직 직장인을 떠올렸다.

보수적 인 전략

극작가 아서 밀러의 유명한 연극 The Crucible 은 17 세기의 살렘 마녀 재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은 미국 상원 의원 조 매카시 (Joe McCarthy)가 공산주의자를위한 전국적인 "마녀 사냥"을 실시했을 때 매카시즘으로 알려진 미국 역사에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장의 비유입니다.

연합감리교회 안에서, 나는 우리 자신의 도가니와 같은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신학적 보수주의자들은 역사적인 기독교 신앙의 2,000년 정통 교리에 충실하기 위해 교단을 떠나야 하는 열기에 빠져 있다. 이것이 진행됨에 따라 진보적 인 지도자들과 주교들은 전통주의자들에게 점점 더 적대적이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어려운 탈퇴 과정에 부담스럽고 징벌적 인 재정 및 체계적인 요구 사항을 추가하여 가파른 장애물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은 UMC에 수십 년 동안 봉사한 충실한 성직자들이 제360.1항에 따라 다른 교단으로 철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사소한 조치에 의존하고 있다.1 대신, 그들은 목회자들이 360.2항에 따라 "장관직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하고 있다".

지난 삼 주 동안 저는 WCA 지역 지부의 지도자들에게 지역 훈련 행사를 제공하는 겸손한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 모임의 과정에서 우리는 연차 대회에서 신학적으로 보수적 인 교회와 성직자를 옹호하는 데 도움이되는 모범 사례를 가진 수백 명의 지도자를 양성 할 수있었습니다. 이제 이 모임이 끝났으니, WCA 지역 지부들은 "한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 맡겨졌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싸웠던 신앙을 위해 싸워"(유다서 3장) 그 어느 때보다도 잘 준비되어 있다.

아래는 WCA 지도자들이 지난 세 주 동안 배운 세 가지 교훈입니다.

1985년 대학 농구에 샷 시계가 도입되기 전, 팀들은 "네 코너 스톨"이라고 불리는 것을 추구했다. 리드를 가진 팀은 코트의 네 구석에 네 명의 선수를 배치합니다. 다섯 번째 선수는 네 코너킥 사이에 공을 던졌을 때 다른 네 명 사이에서 드리블을 했다. 그것은 시계를 다 쓰고, 리드를 보존하고, 승리하는 훌륭한 방법이었습니다. 오늘날 연합감리교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보적 인 지도자들은 회중이 기다리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리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담의 시계를 다 쓰고 싶어합니다. 나는 종종 주교 지도자들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시간을 8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Line Vs. Staff) | 직장in 생활백서 - 사람인 내라", "서두르지 않는다", "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와 같은 의견을 듣는다. 그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위험해집니다.

단락 2553 2023년 12월 31일 일몰. 교회는 연차 대회 승인을 받는 것을 포함하여 그 날까지 그 과정을 완전히 완료해야 한다. 또한, 몇 개 이상의 연차 대회가 마감 기한 및 / 또는 긴 분별 과정에 대한 매우 명확한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이들 모두는 교회가 탈퇴를 완료해야 하는 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여준다. 어떤 경우에는 교회들이 2023년 12월 31일에 맞춰 그것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몇 달 안에 2553 과정에 들어가야 한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출구 램프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실속과 지연은 진보 주의자들에게 좋은 전략입니다. 갇힌 회중들은 배분 기반이 줄어들지 않도록 합니다. 더욱이 평신도들이 속담으로 투표하고 지역 교회를 떠나면, 연회는 갇힌 회중을 닫고, 재산을 팔고, 수익금을 연차 대회를 유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의원 수학은 2024년 연차 대회에서 매우 불확실하다. 아프리카는 현재 평신도의 대다수를 가지고 있지만, 대표단 규모는 항상 평신도와 평등해야 하는 성직자의 수에서 시작한다. 미국은 아프리카보다 훨씬 더 많은 성직자 (은퇴 한 목회자 포함)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 년을 기다리는 미국을 향한 대표단 수를 크게 왜곡하여 2553 출구 진입로가 폐쇄 된 상태에서 엄청난 양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안고있는 교회를 배치합니다.

이제 교회가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위험해집니다.

  1. 교회를위한 최선의 선택은 "깨끗한"2553 절차에 따라 분리하거나 소송 전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현재 교회를위한 네 개의 출구 경사로가 있습니다. 교회는 제2553조에 따라 탈퇴할 수 있다. 최소한 교회는 2년간의 배당금, 비기금 연금 부채의 비례 배분(종종 막대한 액수)을 지불하고 회중의 2/3 과반수 득표를 확보해야 한다. 많은 연차 대회가 그 과정에 추가적인 징벌적 요구 사항을 추가했다. 적어도 한 번의 연차 대회는 그 과정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연차 대회에는 자신이 장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감독 있으며, 따라서 그의 연차 대회에 참석한 교회 중 어느 누구도 그것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옵션은 단락 2548.2에 따라 철회하는 것입니다. 이 문단은 1948 년 장정 에 실렸고, 그 이후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며, 회중들이 동정 협정에 따라 "또 다른 복음주의 교단"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이 단락은 약속 어음이나 장기 신용장을 포함한 연금 부채를 처리 할 수있는 창조적 인 잠재적 인 방법을 허용하기 때문에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WCA는 교단 전체에 사용될 수있는 comity 계약을 만들기 위해 감독 팀과 일년 이상 열심히 일했습니다. 슬프게도, 주교들은 이제 사법위원회에 이 문단에 관한 선언적 결정을 요청했다. 그들의 브리핑에서, 그들은 2548.2가 격퇴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사법위원회의 결정의 현재 추세에 따라, 감독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이 전적으로 높습니다. 이 출구 램프가 닫힐 가능성이 큽니다.

세 번째 옵션은 단락 2549에 따라 교회를 폐쇄하는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 하에서, 교회들은 그들의 모든 자산을 폐쇄하고 연차 대회로 이전하기 위해 투표할 수 있다. 그런 다음 Laity는 자신의 재산을 다시 구입하기 위해 협상 할 수 있습니다 - 삼키기 위해 특히 쓴 약. 그러나 연례 회의는 자산을 협상하거나 판매 할 의무가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신탁 조항은 연례 회의에 재산을 유지할 수있는 모든 권리를 부여합니다.

마지막 선택은 한 무리의 교회들이 그들의 연회에 반대하는 집단적 법적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연차 대회의 관할권의 법률에 크게 의존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플로리다의 106개 교회는 플로리다 연회를 상대로 신탁 의무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가장 좋은 옵션은 무엇입니까? 연차 대회가 "깨끗한"2553 과정을 제공하고 지역 교회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 그 선택의 확실성은 종종 추구하기에 가장 좋은 출구 진입로입니다. 그러나 많은 연차 대회는 의도적으로 어떤 교회도 완성 할 수없는 징벌적이고 가혹한 2553 가지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교회들은 결코 자유를 사기 위해 기금을 모으거나 빌릴 수 없을 것이다. 이 경우 공동 법률 전략이 최선의 선택 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안타까울 만하지만, 진보 주의자들은 우리를 이곳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염려를 만족시켜야하지만, 법적 구제 수단을 추구하는 것이 성경에서 받아 들일 수있는 장소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여러분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서 사도 바울은 분명히 소송의 팬이 아닙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그러나 사도행전 25장에서 바울은 자신이 기소될 때 사법 절차를 이용합니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바울은 로마 시민으로서 그에게 주어진 특정 권리를 사용합니다. 그는 카이사르의 법정에 항소하고 결국 로마에서 재판 / 항소를 위해 보내진다. 분명히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법원을 이용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제가 이 옵션을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신약 학자와 논의하면서 그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는 말했다.

제이, 당신이 깨달아야 할 것은 전통주의자들이 이미 고소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진보주의자들과 주교들이 당신을 고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법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합법적인" 과정을 통해 여러분을 따라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당신은 협상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진보주의자들은 의정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기까지 했다. 최후의 수단으로서, 바울처럼 남은 유일한 선택, 즉 세속적 인 법원을 이용하면서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가 감당할 수있는 경우 "깨끗한"2553 프로세스를 사용하거나 WCA 지역 지부와 협력하여 그룹 법률 전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WCA 지역 지부는 완전히 훈련되어 있으며 현재 교회와 성직자를 돕기 위해 미묘한 사역 행동 계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제공 할 수있는 새로운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제공하지 않았다면 곧 지역 회의를 개최하여 당신을 장비하고 권한을 부여 할 것입니다. 지역 지부 지도자들과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지부장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www.wesleyancovenant.org 로 이동하여 "문의하기"를 클릭하십시오. 아래로 스크롤하여 모든 지역 지도자의 이름, 전화 번호 및 이메일 주소를 찾을 수 있는 지역 챕터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그들에게 연락하고 그들은 당신을 도울 기뻐할 것입니다.

확실히, 우리 신학적 보수주의자들은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여러 면에서 우리의 교리적 표준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벌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 그분을 따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가 어떤 식 으로든 그것을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 중 일부는 우리의 재산을 잃을 것인가? 아마. 우리 중 일부는 자격 증명을 잃을 수 있습니까? 아마. 그러나 예수 또한 마태복음 5장 10-11절에서 "의로 말미암아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의 것이 하늘의 왕국이니라. 사람들이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나 때문에 너희를 대적하여 온갖 악을 거짓으로 말할 때 너는 복이 있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는 우리를 부르셔서 그분을 따르라고 부르셨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이제 움직일 때입니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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