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TESAT.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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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격증

2022학년도 금융대학원 석사과정 4~5기생의 국제금융자격증 합격률 제고를 위해 아래와 같이 CFA 및 FRM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을 아래와 같이 지원합니다.

필독. 2022.06.15.(수) 금융위원회 통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지원 대상을 변경함.
- 변경내용 : 응시자 전원 응시료 지원 가능 → 합격자만 지원 가능


1. 국제금융자격증(CFA, FRM) 등록 비용
가. 시험 응시 횟수 : 최대 2회
나. 지원 가능 금액 : 최대 $2,600
다. 증빙서류 제출 : ① 시험등록 영수증 ② 카드매출전표 ③ 통장사본

2. 국제금융자격증(CFA, FRM) 취득 경비(교통비) 지원
가. 대상 : 2022년 국제금융자격증 시험 응시자
나. 기간 : ~ 2022년 12월
다. 지원금액 : 왕복 2회 최대 240,000원(왕복 1회 최대 120,000원)
라. 교통비 지원 조건
1) 부산-서울 왕복 철도 또는 항공편 교통비 지원
2) 철도(일반석) 또는 항공(일반석) (단, 항공편은 철도 이용시보다 저렴할 경우 선택 가능!!)
3) 증빙서류 : ① 탑승권 ② 영수증 ③ 통장사본

★ 지급방법 : 학생이 비용 선지급 후 행정실에 증빙서류 제출, 담당자 검토 후 학생 명의 계좌로 입금
★ 지급일시 : 증빙서류 제출 일자에 따라 1~3차로 나눠 지급 (1차) 8월 말, (2차) 10월 중, (3차) 12월 중
※ 국고보조금 1~2차 교부금은 해외연수경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으로 국제금융자격증 등록비 및 경비 지급은 최소 8월 말부터 가능한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증빙서류 제출처 : [email protected] (담당자 : 510-1092)

금융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준비방법(매경TEST&TESAT.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권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쪽 계통으로 가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SPEC(스펙)을 누가 더 많이 쌓냐의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권과 관련된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무역영어, 은행FP, 외환전문역1종, 재경관리사 등등 수많이 자격증들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려고 노력하는 자격증을 몇 가지 뽑아서 어떤 시험을 치르는지, 준비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AFPK

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의 약자로, 재무설계 업무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윤리성을 지닌 전문가임을 입증하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FPK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주관사인 한국 FPSB에서 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해야만 합니다.

시험과목은 모듈 1과 2로 나뉘어집니다. 재무설계 개론, 보험설계, 투자설계, 세금설계, 은퇴설계, 부동산 설계, 상속설계 등 설계과목과 함께 윤리 관련 기본 규정도 공부해야 합니다. 모듈 1, 2에서 평균 70점 이상 득점해야 전체 합격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보통 3 ~ 4개월이면 충분히 합격권에 들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단,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기간도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서 준비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투자자산운용사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펀드매니저'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고객의 종합적인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하여,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WRAP ACCOUNT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 투자운용 및 전략, 직무윤리 및 법규 과목에서 총 100문항을 풀게 되며, 전체 과목에서 70% 이상이어야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전공자라면 보통 1개월 정도, 비전공자일 경우 빠르면 2개월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베이스가 없다면 3개월 이상 잡고 공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신용분석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으로 은행에서 기업대출을 하기 위해 기업의 신용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기업회계기준, 기업결합회계, 특수회계 등 회계학으로 1부 시험을, 신용분석과 종합신용평가로 2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전공자는 1 ~ 3개월, 비전공자는 추가로 TEST&TESAT.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2 ~ 3개월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경 TEST&TEAST

매경 TEST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시행하며, 경제. 경영 분야의 통합적인 이해력을 측정합니다.

TESAT이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시행하며,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 경제 지력과 사고력을 테스트합니다.

매경 TEST는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4개 등급제로 운영되는데, 이 중 최우수와 우수 등급이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됩니다. TESAT은 경제 이해력 정도를 나타내는 S급, 1 ~ 5급을 부여하는데, 이 중 S급과 1, 2, 3급이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됩니다. 매경 TEST 우수등급 이상, TESAT 3급 이상은 따줘야 '스펙'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공자는 2주 정도면 우수등급 / 3등급 이상 합격이 가능합니다. 접수 후 시험일까지 약 2주 정도 걸리니, 보통 접수부터 한 후 시험일까지 힘들게 준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전공자라도 1개월 정도 준비하면 취득할 수 있습니다. 매경 TEST는 연 8회, TESAT는 연 6회 치러지니 기회는 많은 편입니다.

주식 인기높아지자 덩달아 지원자 몰린 ‘증권사 필수자격증’

[SAND MONEY]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열풍으로 개인투자자가 급증했다.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주식을 하지 않으면 대화에 끼지 못할 정도로 주식은 어느덧 2030의 공통 관심사가 되어버렸다. 한편 사람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으로 인해 증권사 필수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투자자산운용사의 지원자도 증가했다는 사실 또한 주목해볼 만하다. 취업 준비생들은 금융권 취업을 위해 이 자격증을 획득하고자 하는데, 응시자격 및 준비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얼마 전 뉴스에서는 주식투자 열풍으로 인해 자산운용사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자산운용사 326곳의 순이익 합계가 전년보다 62%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는데, 영업이익 또한 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투자자산운용사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는 고객에 맞는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해서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로 일명 펀드매니저라고 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합격하고 금융투자협회에 등록할 경우 정식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증권사나 금융사 창구에서 자산운용업무를 보는 사람은 반드시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본 면허를 가지고 있지 못한 자는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투자 일임재산 운용 업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다른 말로 증권사 자격증이라고도 불린다.

그렇다면 증권사 자격증인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어떠한 것들을 공부해야 할까? 자격시험은 총 3과목, 100문항으로 1교시(120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과목은 금융상품 및 세제, 두 번째는 투자운용 및 전략·투자 분석, 세 번째는 직무윤리 및 법규·투자운용 전략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위와 같은 과목에 응시를 한 뒤 과목별 정답 비율이 40% 이상이면서, 응시과목 전체의 정답 비율이 70%(70문항) 이상인 자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과락 기준은 과목 순서대로 8문항, 12문항, 20문항을 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가 된다.

본 시험에 접수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https://license.kofi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1년의 시험 일정은 1월 31일, 6월 13일, 11월 28일로 세 차례 치러진다. 한편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2013년 개편된 것으로 문항 수는 130문제에서 100문제로 줄었으며 시험 범위도 일부 통합 조정되고, 문제 수가 줄면서 시험시간 역시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본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합격생들의 후기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보통 자산운용사 수험생들은 해커스 요약집과 예상문제집으로 공부를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모의고사 문제집까지 풀어보기를 권한다. 1회독을 하고서도 시험에 합격한 이들이 있지만 안전하게 붙고 싶다면 2~3회 정도 돌려봐야 무리 없이 합격선을 넘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만일 비전공자이거나 베이스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개념을 숙지하기 위해 해커스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나온 4권짜리 기본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실제 시험 난이도는 해커스 예상 문제집보다는 쉽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의 준비 기간은 어떻게 될까? 사람마다 배경지식이나 역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비전공자 기준으로는 하루에 3시간 이상 공부했을 때 6주 정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공자라면 3~4주 정도로도 합격할 수 있지만 비전공자 중에서도 아예 문외한인 자는 최소 2달 이상은 공부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금융권에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들은 그중에서도 은행, 증권사, 보험사 중 어디에 들어가고 싶은지 목표를 정해 맞춤형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일 증권사가 아닌 은행권에 생각이 있다면 여신업무는 신용분석사·신용상담사·신용위험분석사, PB 업무는 은행FP·AFPK·CFP, 펀드 판매의 경우 펀드 투자권유대행인·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외환업무는 외환전문역, 창구업무는 은행텔러 자격을 획득하면 된다.

그중 AFPK는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등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 효력을 발휘하는 자격증으로 개인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재무 설계사 자격증이다. AFPK보다 한 단계 더 고급 레벨이 CFP인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AFPK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금융권 자격증을 따 두면 취업 준비생들은 증권사나 은행 등에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을까? 냉정하게 현실을 이야기해보자면 자산운용사의 경우에는 신입사원을 뽑는 비율이 낮아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TEST&TESAT.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 등이 관련 직무에 대한 관심이나 기본 지식을 어필하기에는 이만한 자격증이 없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취업을 목표에 두고 있다면 적극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금융 자격증만 9개…졸업도 안했는데 은행 입사 ‘덜컥’

경기도 유일의 마케팅 특성화고인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조성령(18세·디지털콘텐츠마케팅과) 양은 최근 외환은행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 총 700여 명이 지원해 29명이 최종 합격했는데 조 양의 이름이 당당히 올랐다.

은행텔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기업회계3급 등 총9개위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실한 고교생활로 외환은행 공채시험에 합격한 조성령 양
은행텔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기업회계 3급 등 총 9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조성령 양. 성실한 고교생활로 최근 외환은행 공채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 후 취업을 못해 3년 이상 백수로 지내는 청년층이 1년 새 2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층 취업준비생 3명 가운데 1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 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고학력 무직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청년 취업난 속에 고교 졸업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있는 고교생이 대학생들도 뚫기 어렵다는 은행권 입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오는 10월 연수를 거쳐 근무를 하게 된다는 조 양을 여름방학을 이틀 앞둔 지난 7월 17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부천정보산업고 교정에서 만났다.

취업도 됐으니 이번 방학은 한결 여유 있게 보낼 수 있겠다는 필자의 말에 “꼭 TEST&TESAT.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취득하고 싶었던 자산관리사 자격증과 보험자격증을 준비하려 한다.”라는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조 양이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 은행텔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기업회계 3급을 비롯해 이미 총 9개나 된다. “금융 ,회계 등 다방면의 자격증을 보유한 것이 이번 합격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여름 방학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TEST&TESAT.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말하는 다부진 각오가 예뻐 보였다.

동생 셋을 둔 맏이로 부모님의 힘을 덜어드리기 위해 특성화고를 선택했다는 조 양의 말에 서금자 교장(좌)은 “참으로 믿음직한 장녀”라고 격려했다.

2011년 경기도교육청 지정 최초의 마케팅 특성화고로 출범한 부천정산고 학생들은 지난해 투자자산운용사, 은행텔러, 은행FP 등 120여 개의 금융 관련 자격증을 포함, 총3,46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3학년도 7월 현재, 금융 관련 자격증 96개를 포함해 총 2,250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 학생들은 보통 3개 이상의 자격증은 기본이고, 많게는 15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도 있다.

출범 2년째의 특성화고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활동이 한몫 했다. 부천정산고는 이를 위해 학과별 교육과정 및 전문화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실천적 삼위일체(인성,지성,전문성) 교육, 학과별 특성화 교육, 산·관·학 협력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전교생 1인 1악기 음악 교육, 전교생이 참가하는 동아리 주제탐구경연대회, 전학급 신문 활용 교육, 전 교사와 전 학생 다례교육 연수, 학과별 전문 자격증 지도, 그린 마일리지와 학생법정 운영 등 다양한 학생자치 활동도 아이들의 경험의 폭을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런 활동은 우수 기업 취업으로도 이어졌다. 3학년 1학기 말 현재 50여 명의 학생이 전문 역량을 살려 다양한 기업(우리은행 1명, 외환은행 2명, 기업은행 1명, 삼성전자 3명 등)에 이미 합격해 놓은 상태이다.

경기도 유일의 마케팅 특성화고로 컴퓨터실에서 하는 활동이 많다. 사진=부천정산고
경기도 유일의 마케팅 특성화고인 부천정산고는 컴퓨터실에서 교육 받을 기회가 잦은 편이다. (사진=부천정산고)

조 양은 꿈을 꾸고 이루도록 해 준 교실을 친구들보다 먼저 떠나야 하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조 양은 꿈을 꾸고 이루도록 해준 교실을 친구들보다 먼저 떠나야 하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조성령 양은 “1학년 말쯤 선배 4명이 어렵다는 ‘증권투자상담사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한번 도전하고 싶어 학교 수업과 병행해 자습을 하고 인터넷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며 “한 개를 취득하고 나니 자신감이 붙었고, 공부가 잘 되지 않아 고민될 때마다 선생님의 응원과 격려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 양은 “기본 서류를 완성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아무래도 면접이 가장 힘들었다. 1차 면접은 총 3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첫 관문으로 토론 면접을 했다 면접관이 찬성과 반대를 임의로 선정하기 때문에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예상하고, 순발력 있게 대처해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 양은 “교지 편집부를 하면서 취재 활동을 했던 일과 금융동아리 경험이 은행 입사시험 도전에 큰 힘이 됐다. 금융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담당 선생님께서 수신·여신 업무 등의 주제를 주셨다. 그 주제에 맞춰 자료를 준비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한 일이 담력을 키워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후배 간의 교육 활동도 도움이 됐다. 방과 후 우수기업 취업반, 취업영재반, 대학생 멘토링, 지역공부방 운영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고의 다양한 진로 교육 시스템이 있었기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진로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제과제빵 동아리 활동 모습 사진 =부천정산고
진로와 연계한 창의적인 체험 활동으로 다양한 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제과제빵 동아리 활동 모습. (사진=부천정산고)

관관서비스마케팅학과의 칵테일 동아리 활동 모습 사진=부천정산고
관광서비스마케팅학과의 칵테일 동아리 활동 모습. (사진=부천정산고)

실무자 면접 역시 넘어야 할 산이었다. 조 양은 그동안 자신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쏟았던 경험들을 차근차근 설명해나가는 한편, 눈여겨봐왔던 금융 상품들에 대해서도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1차 면접의 마지막은 롤 플레잉 평가였고, 최종 관문은 2차 면접인 임원 면접이었다. 임원 면접에서는 인성과 경험을 중점적으로 물었다. 그 중 아르바이트 경험을 물었다. 조 양은 음식점에서 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떠올려 “고객들의 기호를 파악해 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점이 앞으로 하게 될 은행 업무와도 관련이 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꿈인 것 같아 살집을 꼬집기도 했다.”는 조 양은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축하는 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문자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가족 대하듯이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부천정산고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성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부천정산고 서금자 교장은 “특성화학교는 등록금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한다. 이런 국가 정책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분포도를 보면 중, 상위권의 비중이 높다. 최상위권보다는 적극성과 의욕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이런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남이 나보다 잘 되면 배 아프다고 하지만 나보다 잘 돼도 배 아프지 않는 사람이 제자다.”라며 웃었다.

또래 조정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후배간의 교육 활동 시간을 자주 갖는다. 사진=부천정산고
부천정산고에서는 또래 조정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후배간의 교육 활동 시간을 자주 갖는다. (사진=부천정산고)

700여명이 지원해 29명이 최종합격된 외환은행 지원텔러 합격증 수여식사진=조성령
총 700여 명이 지원해 29명이 최종 합격된 외환은행 지원텔러 합격증 수여식(사진=조성령)

서 교장은 최근 반가운 제자 한 명을 만났다. 그 제자는 중학교 때는 문제 학생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전교생 1인 1악기 수업을 시도하는 등 음악 수업의 비중을 높인 덕분에 자신의 적성을 발견한 케이스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해 시립교향악단에 들어가더니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독일 유학을 갔는데 방학을 맞아 모교를 방문했다. 그는 사회에 나가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진로 지도를 해준 학교 교육활동 덕분이었다며 감사 인사차 온 것이었다.

서 교장은 “8월 5일부터 인문계 고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인문계로 진학했지만 바리스타를 꿈꾸며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저희 학교의 진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의 전당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는 총 4개 학과(금융서비스마케팅과, 디지털콘텐츠 마케팅과, 관광서비스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를 운영 중이며, 인성·지성·전문성 삼위일체 교육과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경(敬) 교육 실천 프로그램 운영, 학교 동아리 운영, 삼위일체 워크북 활용, 각종 금융 자격증 취득 등의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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